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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3

호주여행- 호주 최대 파충류공원 랩타일 파크와 와이너리 농장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호주 최대 파충류 공원인 랩타일 파크를 관람하고... 인근에 있는 와이너리 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코알라가 옆에서 웃고 떠들어도... 잠에 취해있습니다...ㅎㅎ 야~ 지금 몇시지? ㅎㅎ 코알라 먹이인 유칼립투스나무... 코알라가 잠을 많이자는 이유가 먹이인 유칼립투스 나무잎의 마취성분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음용 포도주는 단맛이 강한 종류가 대부분... 가격도 저렴하였으나 짐이되어서 시음으로 만족...ㅎㅎ 와이너리 농장의 와인 생산용 포도밭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개요 http://photo131.tistory.com/579 2014. 5. 23.
올림픽공원- 장끼의 아름다운 자태 일요일 아침 산책길에 장끼를 만나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꿩! 꿩!~ 우는 소리만 들었는데 울기 시작하는 준비 동작부터 울음이 끝난 후 날개짓까지 보여주네요... D7100+ 70-200os + 1.4배 컨버터 준비 동작입니다... 몸을 한번 부르르 떨고 나더니... 마치 수탉처럼 힘차게 울어 댑니다... 여기는 내 영역이다~~^^ 울음을 마친 후 날개짓입니다... 언덕에서 무방비 상태로 마주친 다른 녀석입니다... 20~30m 거리? 꿩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정신을 차리고 한장 담았는데... 장끼가 금방 사라져버렸습니다...ㅎㅎ 2014. 5. 23.
호주여행- 유네스코 자연 유산 블루마운틴 시드니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 후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은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오는 유액이 태양에 반사되어 푸른 빛으로 보인다 하여 붙여졌는데...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고합니다. 탁트인 전망의 에코포인트... 리틀 그랜드캐년 같은 느낌입니다... 세자매봉... 시닉월드 입구에 세자매와 아버지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들... 시닉 레일웨이, 케이블웨이, 보드워크 등을 이용하여 계곡 아래를 탐사하는 곳... 레일웨이가 정비중이어서 케이블웨이를 이용하여 계곡을 오르내렸습니다. 나무가 키스하는 모습입니다...ㅎㅎ 계곡아래 옛날 광산 지역... 블루마운틴 입구의 기념품점... 블루마운틴 관광을 마치고 시드니 시내로 들.. 2014. 5. 22.
호주여행-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둘러보기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은 여행사 품격 상품에만 포함된 일정인데... 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웠습니다. 내부 투어는 스텝의 안내로 동영상 감상 및 30분정도 시설들을 둘러보는 일정이었는데... 뜻밖에도 오페라하우스에 근무하는 한국인의 안내를 받습니다. 1월의 뜨거운 오후 햇살아래 하버브리지가 보이는 노천바에 사람대신 갈매기가 한가롭게 쉬고있는 모습입니다...ㅎ 오페라하우스 건물 모양에 맞춰 손을잡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입니다... 오페라하우스 건축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홀내부에 들어가기위해 이동하는 중입니다... 홀 안에서 사진촬영 금지 부탁을 받아서 내부사진은 없고... 홀에 입장하기 전 홀 외부 사진만 촬영하였습니다. 홀 내부는 예술의전당과 비슷하였으며 무대를 다양하게 변형시켜 사용할 수.. 201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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