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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4년 8월/에르미타쥐박물관5

러시아여행- 에르미타쥐 박물관 미술관 4 미술관 전시실 창문으로 본 에르미타쥐 광장, 중앙에 있는 둥근 기둥은 무게 600여톤의 통 대리석으로 제작되었는데 1812년 프랑스 나폴레옹 군대를 물리친 조국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834년 세웠다고 합니다. 2014. 11. 3.
러시아여행-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쥐 피카소 작품, 청색시대 아버지가 미술교사였던 피카소는 5살 때부터 그림을 그렸을 뿐 아니라 14살에 바르셀로나의 미술학교에 입학하였고, 16세에 마드리드 왕립 미술학교에 들어가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의 미술에 대한 천재적 재능을 알 수 있습니다. 누드 1909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입구에서 촬영한 피카소 사진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은 사진 촬영 금지였는데 이곳 러시아 에르미타쥐 박물관은 플래시와 고성능 카메라만 제한 하였습니다. 피카소의 청색 시대는 1901년부터 1904년까지를 일컫는데, 이 시기에 피카소는 주로 검푸른 색이나 짙은 청록색의 색조를 띤 그림을 그렸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다른 색을 통해 온화한 색조를 나타내었습니다. 젊은 시절 파리에 머무는 동안 피카소는 자신의 그림에 주로 검푸른 색.. 2014. 11. 3.
러시아여행- 에르미타쥐 박물관 르노아르와 고갱 작품 르노아르 작품 오페라 '여배우 잔나 사마리아의 초상화' 1878년 2014. 10. 30.
러시아여행- 에르미타쥐 박물관 루벤스작품 루벤스는 서양 미술가들 가운데 여러 기법들을 가장 잘 소화해냈으며, 가장 다양하고 많은 작품을 창조한 화가에 속한다. 그는 넘치는 정력으로 로마와 베네치아 및 파르마에서 고대와 16세기 거장들을 연구하고 모사했다. 또한 당대의 미술가들이 이룩해놓은 미술혁명에서도 자극을 받았다. 그의 포용력은 끊임없이 창조의 원동력이 되었다. -브리태니커- 루벤스 노인과 여인 그림 속 노인은 '시몬'이고 옆의 여자는 그의 딸 '페로'입니다. 시몬이 죄를 지어 굶어 죽어야 하는 벌을 받게 되었고, 감옥에서 굶어 죽어가는 아버지를 보다 못한 페로가 매일 감옥에 들락거리며 젖을 먹여 아버지를 살렸다는 슬프고도 감동적인 내용인데 이 이야기는 고대 로마의 역사가 발레리우스 막시무스가 기원 후 30년경에 펴낸 ‘로마의 기념할 만한 .. 2014.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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