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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008년 7월/3일 히에라폴리스5

터키여행- 지중해 최고휴양지 안탈리아 해변 안탈리아는 터키에서 가장 현대적이며 고급스러운 지중해 연안의 최고의 해양 관광지이며 휴양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수많은 썬탠족들이 누워 있는데 차마 slr 카메라로 촬영할 수없어 똑딱이로 담은 인증 사진입니다.^^ 문학에서 사용하는 표현 그대로 강렬한 햇볕과 검푸른 지중해입니다 숙소로 가는 버스안에서 본 안탈리아 해변 풍경이 마치 부산 달맞이 언덕에서 본 해운대 풍경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터키 국기와 터키의 국부로 추앙받는 아타튀르크 동상, 그리고 왼쪽으로 안탈리아의 상징이라는 이블리 미나레입니다 해변과 인접한 아도니스 호텔인데 왼쪽 건물 오른쪽 8층이 숙소였습니다~^^ 호텔 마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호텔 이용객들은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데 아도니스 호텔은 다음편에 포스팅합니다~^^ 2014. 7. 29.
터키여행- 파묵칼레에서 터키 남부 안탈리아로 히에라폴리스에 있는 파묵칼레를 출발하여 중간에 '살다' 호수를 경유하여 아름다운 해안도시 안탈리아 까지 약 5시간이 걸렸습니다 히에라 폴리스에 견학 온듯한 터키 어린이들이 포토 포토 하면서 손을 흔듭니다 파묵칼레 출구 터키 기념품점 어디를 가나 보이는 눈알 모양의 나지르본죽입니다 면제품 판매점에서 관광객들에게 천짜는 시범을 보이는 아저씨가 사진 다찍었어요? 하는 중입니다. ^^ 비가 내리지 않아서 한여름인데도 누렇게 마른 황금(?) 들판입니다 풍경은 아름답지만 석회성분이 많아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 죽은 호수인데... 재미있게도 이름은 "살다"호수입니다...^^ 풍경이 이국적인 살다호수입니다 석회 성분이 많아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살다" 호수가 마치 소금성분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살다호수 가까운 레스.. 2014. 7. 29.
터키여행- 설경 같은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파묵칼레는 위쪽에서 흘러내려온 온천수의 석회성분이 오랜 세월에 걸쳐 침전되어 형성된 지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관광객의 발길에 훼손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맨발로만 출입을 허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무분별한 개발로 온천수가 많이 줄어들어 물이 흐르지 않는 곳이 많아 현재는 인위적으로 수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경 같은 풍경의 파묵칼레입니다 공동묘지인 네크로폴리스가 끝나는 곳에 바로 파묵칼레가 나타납니다 온천수의 석회성분으로 하얗게 뒤덮인 파묵칼레,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하므로 파묵칼레는 목화 성(cotton castle)이란 뜻입니다 석회붕 위쪽으로 형성되었던 고대 도시 히에라폴리스 복원도입니다 관광객들이 흐르는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입.. 2014. 7. 26.
터키여행- 인생무상 히에라폴리스의 네크로폴리스(necropolis 공동묘지) "네크로 폴리스"는 각국에서 히에라폴리스의 온천수를 이용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휴양차 왔다가 회복하지 못하고 죽은자들의 공동묘지라고 합니다 도굴되고 깨진 석관들이 널려있는 모습입니다 무덤의 양식도 나라와 죽은자의 권세에 따라 다양한 모습입니다 수많은 석관들의 주인들은 생전에 어떤 생활을 하였을까요? 석관에는 글이 새겨진 것도 보였는데 가이드의 설명 중 기억에 남는 내용입니다 "나 어제 너와 같았으나 너 내일 나와 같으리라!" 석관 뚜껑의 메두사 문양과 전면의 사자문양 등으로 보아 매우 높은 신분의 귀족 무덤인 듯합니다 네크로폴리스가 끝나는 곳에 산 허리에서 흘러 내린 온천수의 석회성분으로 하얗게 뒤덮인 파묵깔레가 시작됩니다 온천수의 석회성분으로 하얗게 뒤덮인 파묵칼레, 터키어로 파묵이 목화를 뜻하고 칼.. 201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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