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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 남프랑스 2018년6월/미소국5

[미소국여행] 미니국가 안도라 공국, 안도라라베야 피레네산맥 남쪽 사면 남프랑스와 북스페인 사이에 위치한 작은 나라 안도라 공국(Principality of Andorra)의 수도 안도라라베야 1박2일 방문기입니다. 안도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온천 시설 칼데아 스파(Caldea Spa) 굽이굽이 산길로 피레네산맥을 넘는데 한 시간 가까이 걸렸다. 길가에 많이 보이는 노란 꽃, 운무 속을 달리는 차에서 촬영하여 선명하지 않은데, 휴게소 옆 길가에도 있어 확인해보니 프리지어 사촌 쯤 되어 보였다. 피레네산맥을 넘는 동안 설산도 보이고, 6월 중순인데도 버스의 실외 온도계는 10℃를 가리킨다. 매년 약 250만 명의 스키 관광객이 안도라를 방문한다는 것을 설명이라도 하는 듯 산등성이곳곳에 리프트가 보인다. 남프랑스 카르카손을 출발한지 3시간(180km.. 2018. 8. 16.
[미소국여행]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 연안에 자리한 모나코는 바티칸 시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이다. 그레이스 켈리의 나라 모나코는 독립국이지만 프랑스 대통령이 국방, 외교권을 행사하며, 언어와 화폐도 프랑스와 같다. 이탈리아 친퀘테레에서 모나코까지(280km)는 휴게소에 머문 시간 포함 4시간 소요 프랑스 니스(NICE)로 이어지는 A8 고속도로에서 모나코로 나가는 길 모나코 뽀흐 에흐귤르(Port Hercule)가 내려다보인다. 모나코는 여의도보다도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다. 공식명칭: 모나코 공국 (Principaute de Monaco) 수도: 모나코, 인구: 30,581명 (2016), 면적: 2㎢ 모나코에서 F1 그랑프리도 열리는데, 자동차 경주용 서킷이 아닌 .. 2018. 7. 17.
[미소국여행] 이탈리아 속의 산마리노 공화국, San Marino 바티칸시국, 모나코 다음으로 유럽에서 세 번째로 작은 나라 산마리노 공화국 이탈리아가 품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 산마리노(Repubblica di San Marino), 티타노 산 정상의 성채 도시 산마리아노는 아직도 중세시대의 모습이 남아 있었다.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산마리노로 가는 길의 농촌 풍경 산마리노 시각 오후 8시 반, 티타노 산 정상에 성채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산마리노까지(274km)는 휴게소에 머문 시간을 포함하여 4시간이 소요되었다. 성채 밖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성안으로 성 안에 있는 볼로냐 식당(Ristorante Bolognese)에서 늦은 저녁 식사 식당에 걸린 액자의 산마리노 공화국 동전 hotel san marino idesign, 운.. 2018. 7. 9.
[미소국여행] 리히텐슈타인의 우표박물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우표를 발행하는 나라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 알프스 지역에 위치하는 리히텐슈타인은 서울의 1/4 정도 되는 면적(160㎢)에, 인구수 37,624명(2015년)으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 중심가에 위치한 우표박물관 우표 박물관은 2층 리히텐슈타인 우표박물관(Postmuseum Liechtenstein) 2018 FIFA World Cups 기념 우표 1912년부터 1960년까지의 우표 기념품과 리히텐슈타인의 연도별 기념 우표 판매 우편 마차 우편배달에 사용된 장비 우편물 도착을 알렸던 나팔 리히텐슈타인은 법인세가 매우 낮아 세금을 절약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지주회사와 서류상 회사가 많고, 이들 회사로부터 나오는 수입이 국가 예산의 .. 2018.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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