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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여행25

[그리스여행] 고린도서의 무대 고대 고린도 신약성경 고린도서(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의 무대인 코린토스(Corinth)는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하고 부유한 도시 국가 중 하나였으며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동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그리스여행 3일차, 서울보다 7시간 늦은 그리스 아테네의 일출입니다 아테네에서 고린도로 가는 길 아테네에서 1시간쯤 걸려 고린도(Korinthos)에 도착하였습니다 고린도운하: 파나마, 수에즈 운하와 함께 세계 3대운하에 속하는 고린도 운하는 서쪽의 이오니아해와 동쪽의 에게해를 연결하는 운하로 길이 6.2km, 폭 25m, 수심이 약 10m로 작은 배들만 통과할 수 있는 작은 규모 이지만 운하를 통과하면 400여 km의 바닷길이 단축된다고 합니다 고린도 운하 다리 위에 번지점프 시설도 있습니다 고린도운하에.. 2018. 4. 16.
그리스여행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 그곳에 다시 가고 싶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는 경이로운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와 함께 그리스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추천여행지입니다. 그리스 에게해 남부에 자리 잡은 작고 둥근 모양의 화산 군도로 그리스 본토와는 약 200km 정도 떨어져 있는 산토리니(Santorini)의 여행 적기는 5월부터 9월까지라는데 여름 방학으로 극성수기인 7월말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른 아침 그리스 아테네 피레우스항구, 산토리니 행 고속페리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테네 피레우스항구에서 산토리니까지는 4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소형 직행 고속페리도 있는데 우리 일행은 중간에 미코노스 섬과 낙소스 섬을 경유하는 대형 고속페리를 이용 하였습니다. 미코노스 섬과 낙소스 섬에 내리지는 않았지만 선상에서 아름다운 섬의 전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 2017. 6. 9.
Greece Travel- 수니온 곶과 바다의 신 포세이돈 신전(Cape Sounion &Temple of Poseidon) 그리스 본토 아티카 반도의 남쪽 땅끝 마을 수니온 곶(Cape Sounion)은 아테네에서 버스로 2시간이 채 안 걸리는 유명 관광지로 포세이돈 신전과 석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반나절 여행 코스입니다. 포세이돈 신전 앞에서 본 에게해 저 멀리 언덕위에 바다의 신 포세이돈 신전이 보입니다. (수니온 곶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본 풍경) 카페가 있는 수니온 곶 휴게소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 이서진이 '포세이돈 신전은 멀리서 보는게 더 멋있다'는 멘트가 있었는데 그 영향 때문인지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 무더위로 인해서 입장료를 내고 포세이돈 신전까지 올라가는 것을 포기하고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지만, 포세이돈 신전까지 올라 탁트인 바다 풍경을 즐겨 보시길 강추합니다.^^ 포.. 2015. 9. 17.
[그리스여행] 유네스코 상징 마크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과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the Parthenon)은 서양 문명의 발상지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물이자 고대 아테네의 영광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유네스코 상징 마크로 사용될 정도로 완벽하게 아름답고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주는 인류가 남긴 최고의 건축물로 칭송받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축물입니다. 파르테논 신전(the Parthenon) BC 438년에 완공된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네의 수호신이자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에게 바쳐진 신전으로 고도의 건축적 섬세함을 보여주는데 위로 갈수록 기둥을 가늘게 하여 기둥 가운데를 볼록하게 하는 엔타시스(배흘림)를 사용하였는데 하늘을 배경으로 올려다보았을 때 네 귀퉁이의 기둥이 가늘어 보이는 현상을 보정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기둥을 안쪽으로 약간 기울게 만들었.. 2015.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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