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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2006년 1월5

두바이여행- 두바이 자동차 사막투어와 베두인족 텐트촌 체험 두바이사막 자동차 투어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면 드라이버가 신이나서 더욱 스릴 있는 운전을 하였습니다. 사막투어 준비 중 바퀴가 모래에 덜 빠지도록 하기위해 타이어에서 바람을 빼는 중입니다 자동차로 모래언덕을 질주하는 두바이 사막투어... 롤러 코스터를 타는 기분입니다. 멀미에 약한 사람은 따로 모아서 승차시키고 차에는 멀미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닐봉지 까지 준비해 놓았습니다. 룸미러 아래에 까만 비닐봉지는 멀미하는 사람을 위해 준비해 둔것입니다. 모래가 바람에 날려 모래언덕이 조금씩 이동하고 있는데 사진을 자세히보면 바람에 날리는 모래가 보입니다. 자동차 사막투어 중간쯤 지점에서 휴식하며 사막을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Desert Safari 베두인족 텐트촌 체험입니다. .. 2014. 6. 15.
두바이여행- 두바이 실내스키장과 두바이 박물관 밖에서 본 400m 길이의 두바이 실내 스키장입니다. 우리가 방문했던 1월에도 한낮 기온이 섭씨28도였고 여름에는 섭씨 50도까지 올라가는 열사의 땅에 스키장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상상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두바이입니다. 실내스키장이지만 리프트도 있고 길이 400m에 1500명 정도를 수용하는 규모인데 이용료가 2시간에 4만원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습니다.(2006년 1월) 삼성물산이 주 계약자로 시공에 참여했던 현존하는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828m) 건축장면입니다.(2006년 1월) 엄청나게 큰 규모의 식당이었는데 수족관에서 생선을 골라서 요리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한식도 있었는데 음식맛이 서울에서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두바이 박물관... 옛 성채를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2014. 6. 15.
두바이여행- 아랍에미리트 쥬메이라 비치와 버즈 알 아랍 호텔 버즈 알 아랍 호텔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최고급 호텔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데 자칭 세계 유일의 별7개짜리 호텔입니다. 하루 숙박비가 우리 돈으로 백오십만원~3천만원 정도인데 호텔을 구경하는 입장료만 약 7만원입니다.(2006년) 우리 일행은 입장 예약이 밀려서 호텔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 건너다 보니는 버즈 알 아랍 호텔옥상 헬기착륙장에서 호쾌한 샷을 날리는 타이거 우즈광고가 유명했었는데 합성사진이었다고 합니다. 쥬메이라 비치 물이 참 맑았는데 걸프만에 속하는 바다입니다. 칼라 모래를 유리병에 넣으면서 그림을 완성해 가는데 감탄스러웠습니다. 카라 모래를 넣어 만든 작품들입니다. 호텔도 이슬람 양식입니다. 뒷쪽에 자칭 7성 버즈 알 아랍 호텔이 보입니다. 2014. 6. 14.
두바이여행- 경주용 낙타행렬과 이라니안모스크 쥬메이라모스크 아랍에미레이트는 1부 4처제로 합법적으로 4명의 부인을 둘수가 있다고 합니다. 세금도 없고 정부에서 부인 1인당 30만원 아이들은 15만원정도의 생활비가 매달 지급되고 있다고하며, 현지인수는 25%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외국인이 사업을하려면 현지인을 통해서 사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현지인들은 이름만 빌려주고 가만히 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이민 자격심사가 까다로워서 10년 넘게 거주해도 이민이 힘들다고합니다. 아침 일찍 훈련장으로 향하는 낙타 행렬을 만났습니다. 두바이에서는 우리나라의 경마 이상으로 낙타경주가 인기가 높다고합니다. 경마 기수들이 체중이 작을수록 유리한것처럼 낙타 기수들의 체중을 줄여 경기에 유리하도록 부모없는 어린이들을 데려다 굶겨가면서 체중을 줄인 것이 발.. 201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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