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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여행5

동유럽여행-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폴란드 가는 길 풍경 헝가리 부다페스트(Hungary Budapest)를 출발하여 폴란드로 가는 길에 버스에서 본 풍경들입니다. 부다페스트를 출발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소금광산과 나치만행의 생생한 증거인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는 있는 폴란드까지는 버스로 7시간이 걸렸는데, 유럽연합(EU)의 혜택으로 헝가리에서 슬로바키아를 경유하여 단한번의 검문도 받지 않고 언제 국경을 통과하였는지도 모르게 폴란드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다뉴브(Danube 독일어: Donau)강 다리를 건너 폴란드로 가는 아침입니다. 왼쪽 돔이 보이는 건물이 헝가리 국회의사당, 그리고 세체니 다리(Széchenyi Lánchíd)와 오른쪽 멀리 부다 왕궁(Budapest Buda)의 푸른 돔도 보입니다. 마차시 성당(Matyas Templom.. 2016. 2. 29.
헝가리여행-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야경 투어, 도나우강 동유럽의 진주로 불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Hungary Budapest)에서 일정에는 야경투어가 없었으나, 일행들과 협의하여 다뉴브(독일어: Donau, 영어: 다뉴브 Danube)강 야경 유람선 투어를 하였습니다. 움직이는 유람선에서 야경을 촬영하느라 카메라 감도인 ISO를 높여 촬영하여서 사진이 저 퀄리티입니다.^^; 영국 국회의사당과 비슷한 형태의 헝가리 국회의사당입니다. 부다페스트는 다뉴브강을 기준으로 부다와 페스트지역으로 나뉘는데, 페스트 쪽 선착장에서 다뉴브강 유람선에 승선하였습니다. 국회의사당과 세체니다리 그리고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겔레르트 언덕입니다. 강변을 따라 길이 268m, 폭 118m로 건축된 헝가리 국회의사당은 700여개의 방이 있는 큰 건물로 헝가리 건국 896년을 기념하.. 2016. 2. 27.
헝가리여행- 부다페스트 성 이슈트반 대성당, 영웅광장 이슈트반 대성당(Szent István-bazilika)은 헝가리의 초대 국왕이자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인 성 이슈트반을 기리기 위해 1851~1906년 사이에 세운 성당으로 부다페스트에 있는 성당 가운데 최대 규모의 성당이라고 합니다. 다뉴브강 건너 어부의 요새에서 본 이슈트반 성당입니다. 전형적인 네오 르네상스 양식 건물의 이슈트반 성당은 전체 구조가 그리스 십자가 형상으로 되어 있는데첨탑 높이는 헝가리 국회의사당의 돔 높이와 마찬가지로 마자르족에 의해 건국 된 해인 896년에 맞춰서 96m로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과 12제자들의 조각이 새겨진 아래 글씨(Ego Sum Via Veritas Et Vita)는 요한복음 14장 6절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다” 성당으로 입장하는 중앙 문에 새겨.. 2016. 2. 24.
헝가리여행- 부다페스트 부다왕궁(Budapest Buda) 헝가리(Hungary) 부다페스트(Budapest) 부다 왕궁은 13세기경 몽고의 침입 이후 이곳으로 피난 온 벨라 4세가 방어를 위해 높이 솟은 부다 언덕에 최초로 왕궁을 지었고, 이후에 마챠시왕 시절에 르네상스 스타일로 변형되었다고 하며 17세기 들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에 의해 현재의 모습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부다왕궁 후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왕궁 후문 입구에 반지를 물고 있는 까마귀 전설에 의하면 헝가리 왕국의 공주가 시집을 가야 하는데 잦은 외적의 침입으로 국가 재정이 바닥나 지참금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다뉴브(도나우)강에 반지를 던지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공주가 반지를 다뉴브강에 던졌는데, 순간 까마귀가 공주의 반지를 낚아채어 물고 날아갔고, 까마.. 201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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