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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 남프랑스 2018년6월/북스페인5

[스페인여행] 부르고스에서 마드리드 거쳐 인천으로 남프랑스여행 10일 차 오전, 옛날 카스티야 레온 왕국의 수도였으며 산티아고 성지 순례길의 중심에 위치한 부르고스에서 대성당을 둘러보고 나서 250km 떨어진 마드리드로 이동하여 마요르 광장과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마드리드의 상징이며 솔(sol) 광장 만남의 장소인 "곰과 마드로뇨 나무" 동상(El Oso y el Madroño)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에서 수도 마드리드로 가는 길 풍경 꽃양귀비 부르고스에서 출발하여 휴게소에 머문 시간 포함 3시간쯤 걸려 마드리드에 도착, 현지식으로 점심 식당의 오렌지주스 만드는 기계 동영상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Madrid Plaza Mayor)으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Madrid): 톨레도를 방어하기 위한 작은 도시였는데, 1561년 합스부르.. 2018. 9. 20.
[스페인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부르고스 대성당 마드리드 북쪽 약 210km, 카스티야 레온 왕국의 수도였던 부르고스는 산티아고 성지 순례 길의 중심지역으로 스페인의 영웅 엘 시드의 고향이기도 하며, 부르고스 대성당은 스페인의 3대 성당에 속한다. 고딕 양식의 부르고스 대성당(Burgos Cathedral) 부르고스 가는 길 풍경 밀밭에 보이는 바퀴 자국은 농약을 살포하는 트랙터가 바퀴 자국의 범인 부르고스 산타 마리아 다리(Puente de Santa María) 아란조 강(Rio Arlanzón)가의 플라타너스 거리 추운 겨울 따듯한 군밤 아주머니(Estatua de la castañera) 산타 마리아의 아치(Arco de Santa María) 산타 마리아 아치를 지나니 웅장하고 거대하면서도 조화미를 갖춘 부르고스 대성당이 나타난다. 부르고스 .. 2018. 9. 9.
[스페인여행]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도시재생 모델 작품보다 미술관 건물이 더 유명한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은 혁신적인 건물 디자인으로 초기에는 비판도 많았지만, 철강 산업의 쇠퇴로 침체하였던 빌바오의 경제를 되살린 주역이 되어, 빌바오 효과(Bilbao Effect)란 용어를 탄생시켰습니다.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전경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Museo Guggenheim Bilbao)은 북스페인 바스크 지방 빌바오에 있는 근현대 미술관으로 미국의 솔로몬 R. 구겐하임 재단이 설립한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의 분관이며, 1997년 10월 18일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빌바오는 과거 철광석을 캐던 광공업 도시로 철강경기가 쇠퇴하자 도시도 침체하였는데, 지하철의 개통과 프랭크 게리가 디자인한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2018. 9. 3.
[스페인여행] 소몰이 축제 도시 팜플로나, 헤밍웨이 10세기부터 16세기 초반까지 나바라 왕국의 수도였던 팜플로나(Pamplona)는 산티아고(Santiago de Compostela) 성지순례 길이 지나는 곳으로 '산 페르민 축제(Fiesta de San Fermín)' 기간에 골목길을 질주하는 소몰이 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팜플로나 신시가지 중심에 있는 소몰이 조형물 스페인 북동부 사라고사에서 팜플로나로 가는 길에 차창으로 본 풍경 스페인은 풍력발전기가 많은 나라, 양 떼와 풍력 발전기가 있는 풍경이 그림 같다. 풍력발전기는 서유럽 쪽에서 1990년대부터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여 독일과 스페인이 1, 2위를 다투었는데, 10여 년 전부터는 중국과 미국이 세계 1, 2위 풍력발전국이 되었다고 한다. 풍력발전은 온실가스를 발생하지 않아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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