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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여행9

뉴질랜드여행- 북섬 관광의 하일라이트 와이토모 동굴 뉴질랜드 북섬 광고문구 첫째줄에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홍보하는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Waitomo Glowworm Caves) 종유석과 석순은 우리나라 동굴이 훨씬 더 멋진 듯 한데... 그로우 웜이라는 발광 애벌레가 동굴 천정에 서식하고 있어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동굴 입장은 보트 하나에 소수 인원이 타고 앞팀이 지나간 후에 입장 시켰으며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을 제한하여 동굴안 상황은 글로 대신합니다.. 반딧불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보는 날아다니는 성충 반딧불이 아니고 애벌레가 먹이 사냥을 위해 군집을 이루어 빛을 내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동굴내부에서 대화도 금지시키고... 시간이 지나니 눈도 어둠에 익숙해지고... 물방울 소리가 들릴 정도로 귀도 예민해집니다... 동굴안 보트 .. 2014. 6. 2.
뉴질랜드여행- 북섬 로토루아 아그로돔 양쇼 로토루아 아그로돔의 실내 공연장에서 각국 언어로 동시 통역되는 헤드폰을 착용하고... 순서대로 단상으로 오르는 양의 종류 소개와 양털깎기, 새끼양 젖먹이기, 소젖짜기 등의 시범과 양몰이개의 시범등을 관람하였습니다 양의 종류도 많습니다... 단상에 오른 양이 19종이나 됩니다... 한글도 보이네요... 환영합니다...ㅎㅎ 우리가 생각하는 양털은 가공 세탁되어 깨끗하지만... 풀밭에서 뒹굴고 비맞으며 생활하는 양털은 지저분한 색상인데.. 속털은 하얀색입니다...ㅎ 한쪽에서 순서대로 양을 올려보내면 양이 먹이를 먹기 위해 자기자리로 올라가고... 쇼 진행자가 기둥에 줄로 매어두어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양털깎이 시범...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끌려갑니다...ㅎㅎ 양털에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 표정입.. 2014. 5. 30.
뉴질랜드여행- 북섬 로토루아 호수에서 퀸 크루즈 남섬에서 환상적인 풍경을 미리 경험해서인지 북섬은 감동과 낭만이 어딘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로토루아 호수 레이크랜드 퀸 선상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호수 풍경을 감상하였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유람선은 대부분 추진장치가 스크루가 아닌 물레방아 같은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선장입니다... 호수변의 아름다운 별장들... 레져용 수상비행기들... 오클랜드 인근 공원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첫번째 노동당 출신 총리인... 마이클 조셉 새비지 추모공원... 사진 왼쪽으로 오클랜드 시내의 스카이타워가 보입니다... 마이클 조셉 새비지... 특이하게 구형으로 생긴 연도 있네요...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풍경입니다... 레져스포츠의 나라답게 수많은 요트들입니다... 남반구에서 가장 높다는(328.. 2014. 5. 29.
뉴질랜드여행- 여왕이 살기에 어울리는 도시 퀸스타운 Queenstown... 빅토리아 여왕에게 바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라서 퀸스타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뉴질랜드 남섬의 작은 도시입니다 퀸스타운 베이 입구에 세워진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최초로 양을 데리고 와서 건물을 짓고 정착했다는 유럽인 윌리엄 길버트 동상 봅스힐 위에서 내려다본 퀸스타운 전경... 사진 왼쪽 중간의 빨간점이 이틀동안 숙박했던 코핀호텔, 퀸스타운 베이까지 걸어서 다닐수 있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갈매기라고 쓰인 곳이 아래사진 갈매기를 촬영한 장소이고 그 아래 빨간점이 길버트 동상이 있는 곳, 유명한 아이스크림가게도 있습니다 퀸스타운의 명동이라는 번화가 거리, 스타벅스도 있었는데 인구가 적어 한산한 풍경입니다. 오후 8시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 촬영하여 사진이 우중충하네요.... 201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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