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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23

인도여행- 불교역사가 시작 된 곳 사르나트(Sarnath), 녹야원 사르나스(Sarnath, 녹야원)은 석가모니가 최초로 불법을 전한 땅으로 알려진 곳으로 석가모니가 보리수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고, 함께 수행했던 5명의 형제들과 처음으로 불법을 이야기했던 땅으로 다메크 스투파라고 불리는 불탑과 큰 수도원의 흔적, 고고학 박물관 등이 있다. 옛 경전에 녹야원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왕이 이곳에 사슴을 풀어놓고 살도록 했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불교의 4대 성지 중 하나로 이곳에는 아쇼카왕의 돌기둥 유적 등이 남아있다. -인도관광청- 5∼6세기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다메크 스투파(Dhamekh Stupa) 사르나트(Sarnath)는 인도의 지명으로 옛날에 사슴을 키웠다고 해서 사슴 녹(鹿)자 녹야원(鹿野園)으로 불리는데 바라나시 북방 약 10 km에 위치합.. 2016. 1. 14.
인도여행- 바라나시 두르가 사원(Durga Temple), 거리 풍경 바라나시의 두르가 사원(Durga Temple)은 시바신의 아내이자 전쟁의 신인 두르가를 모신사원으로사원 주변에 원숭이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원숭이 사원(Monkey Temple)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영어로 '사진촬영 엄금'이라고 쓴 것 같은데 prohibited를 잘못 쓴 듯합니다. 힌두교 비신자도 사원 뜰까지는 들어갈 수 있으나, 신상을 모신 내부 본당에는 힌두교 신자들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두르가 사원(Durga Temple)에 있던 많은 원숭이들이 관광객들에게 달려들어 해를 끼치는 일이 자주 발생하여 원숭이들을 다른 곳으로 이주시켰다고 하는데 사원 주변엔 아직도 원숭이들이 남아 있습니다. 사원의 외관은 두르가 여신이 좋아한다는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신전의 각 모서리마다 첨탑(shi.. 2016. 1. 13.
인도여행- 바라나시 가트(Varanasi Ghat)의 새벽 풍경 눈 덮인 히말라야 산에서 시작된 성스러운 갠지스강물이 광대한 평원으로 흐르면서 델리와 콜카타 중간에 초승달 모양의 커브를 이루었고 그곳에 바라나시가 생기게 되었다. 인도 신화에 의하면 바라나시(Varanasi)는 이 땅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지역으로 수 천 년 동안 그 존재를 지켜왔다. 인도인들은 바라나시에 오면 정신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믿는다. 바라나시는 '영적 빛으로 충만한 도시'라는 의미의 '카시'라고도 불린다. 인도 북부 최대 힌두교 성지로 많은 종교 행사가 열리며 많은 사원과 갠지스 강에는 해마다 수백만의 순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인도관광청자료- 해가 뜨기 시작하는 추운 아침에 성스러운 갠지스강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의식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인도의 힌두교도들이 성스러운 곳으로 숭배하.. 2016. 1. 9.
인도여행- 바라나시 가트(Varanasi Ghat)의 힌두의식(hinduism) "바라나시(Varanasi)를 보지 않았다면 인도를 본 것이 아니다"란 말이 있을 정도로 바라나시는 가장 인도스러운 도시라고 합니다. 이방인들에게는 충격으로 비춰질 수도 있는 바라나시는 인도인들의 삶 그리고 삶의 한 부분으로 여겨지는 힌두이즘을 모두 느끼고 바라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갠지스강 보트 위에서 강변의 가트(Ghat)에서 진행되는 힌두의식(hinduism)을 지켜보는 모습입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갠지스강가에서 실시되는 힌두의식을 보기 위해 릭샤를 타고 가는 중입니다.(현지시간 2월 1일 오후 6시경) 힌두의식을 보기위해 몰려드는 수많은 인파로 길이 너무 혼잡하여 자동차는 물론 릭샤조차도 다닐 수 없어서 릭샤에서 내려 걸어가는 중입니다. 드디어 가트(Ghat)에 도착하였습니다. 가트는 일종의.. 2016.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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