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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2015년 7월/아테네, 수니온 곶4

Greece Travel- 수니온 곶과 바다의 신 포세이돈 신전(Cape Sounion &Temple of Poseidon) 그리스 본토 아티카 반도의 남쪽 땅끝 마을 수니온 곶(Cape Sounion)은 아테네에서 버스로 2시간이 채 안 걸리는 유명 관광지로 포세이돈 신전과 석양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반나절 여행 코스입니다. 포세이돈 신전 앞에서 본 에게해 저 멀리 언덕위에 바다의 신 포세이돈 신전이 보입니다. (수니온 곶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본 풍경) 카페가 있는 수니온 곶 휴게소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 이서진이 '포세이돈 신전은 멀리서 보는게 더 멋있다'는 멘트가 있었는데 그 영향 때문인지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 무더위로 인해서 입장료를 내고 포세이돈 신전까지 올라가는 것을 포기하고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지만, 포세이돈 신전까지 올라 탁트인 바다 풍경을 즐겨 보시길 강추합니다.^^ 포.. 2015. 9. 17.
[그리스여행] 유네스코 상징 마크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과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the Parthenon)은 서양 문명의 발상지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물이자 고대 아테네의 영광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유네스코 상징 마크로 사용될 정도로 완벽하게 아름답고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주는 인류가 남긴 최고의 건축물로 칭송받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건축물입니다. 파르테논 신전(the Parthenon) BC 438년에 완공된 파르테논 신전은 아테네의 수호신이자 지혜의 여신인 아테나에게 바쳐진 신전으로 고도의 건축적 섬세함을 보여주는데 위로 갈수록 기둥을 가늘게 하여 기둥 가운데를 볼록하게 하는 엔타시스(배흘림)를 사용하였는데 하늘을 배경으로 올려다보았을 때 네 귀퉁이의 기둥이 가늘어 보이는 현상을 보정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기둥을 안쪽으로 약간 기울게 만들었.. 2015. 9. 14.
Greece Travel- 그리스 메테오라(Meteora)에서 아테네까지 천상의 세계와도 같은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에서 그리스 수도 아테네까지는 중간 휴게소에서의 점심식사 시간을 포함하여 전용버스로 6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아침일찍 메갈로 메테오로 수도원(Monastery of Megalo Meteoro)이 문을 열자 마자 입장하여 둘러보고 11시 쯤 메테오라를 출발 아테네로 향합니다 아테네로 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했던 휴게소 앞쪽의 해바라기 농장 메테오라에서 6시간 걸려 도착한 아테네 러시아, 중국, 몽골 등 과거 소련 영향하에 있었던 나라들에서 보았던 전기버스 아테네의 중심부 신타그마광장(Plateia Syntagma)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 그리스 사태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아테네 시내 중심가 신타그마광장 주변의 모습입니다. 아테네 시내와 골목길을 운행하는 코끼리열차(A.. 2015. 9. 12.
Greece Travel-산토리니에서 고속 페리 타고 아테네까지 그리스여행 3일차(7월 26일): 산토리니의 피라와 이아마을에서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아쉬움을 남긴 채 고속페리로 산토리니에서 낙소스와 미코노스를 거쳐 아테네 피레우스항구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산토리니 선착장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1시 정각에 출발하는 ‘SEAJETS Champion jet2’에 승선하여 낙소스와 미코노스 섬을 거쳐 5시간 30분 만에 아테네에 도착하였습니다. 산토리니에서 1박한 유칼립투스 호텔, 숙소가 모자라는 성수기에만 사용하는 듯한 시설이었습니다. 숙소에서 전용버스로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 풍경 절벽 위에서 선착장까지 지그재그로 난 도로를 오르내리는 차들 11시 30분경 선착장 모습, 우리가 승선 할 쾌속페리는 1시 정각에 출항합니다. 왼쪽 멀리 하얀 눈에 덮인 듯한 곳이 .. 201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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