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세계와도 같은 공중 수도원 메테오라에서 그리스 수도 아테네까지는
중간 휴게소에서의 점심식사 시간을 포함하여 전용버스로 6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아침일찍 메갈로 메테오로 수도원(Monastery of Megalo Meteoro)이 문을 열자 마자 입장하여 둘러보고 11시 쯤 메테오라를 출발 아테네로 향합니다
아테네로 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했던 휴게소 앞쪽의 해바라기 농장
메테오라에서 6시간 걸려 도착한 아테네
러시아, 중국, 몽골 등 과거 소련 영향하에 있었던 나라들에서 보았던 전기버스
아테네의 중심부 신타그마광장(Plateia Syntagma)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 그리스 사태를 전혀 느낄 수 없는 아테네 시내 중심가 신타그마광장 주변의 모습입니다.
아테네 시내와 골목길을 운행하는 코끼리열차(ATHENS HAPPY TRAIN)
그리스 국회의사당과 신타그마광장(Plateia Syntagma)
신타그마광장(Plateia Syntagma)의 무명용사의 무덤
투구를 쓰고 한손에 방패를 든 채 누워있는 전사의 부조가 보이는데, 그리스 독립전쟁의 전사자들과 발칸전쟁, 세계대전은 물론 부조 오른쪽으로 1950년의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는 KOPEA(KOREA의 그리스문자)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명용사의 무덤을 지키는 근위병 교대식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병사들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과 2004년 제28회 올림픽 마라톤 골인 지점이었다는 판아티나이코 스타디움(Panathenaic Stadium)
히드리아누스의 문,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을 완공한 히드리아누스 황제를 기념하여 서기 131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아테네 도시 전체가 유적지입니다. 구시가지에서는 땅을 파면 고대 유적이 나와서 재건축을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크로폴리스 언덕위에 유네스코 상징 마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이 있습니다.
코끼리열차를 타고 가는 중인데, 아크로폴리스 언덕 아래에 있는 고대 그리스 음악당 헤로데스 아티쿠스 벽도 보입니다.
아테네 숙소인 OASIS Hotel 에서 1km 거리의 바닷가 일몰, 일몰 촬영을 위해 열심히 뛰었는데 한발 늦었습니다.ㅠㅠ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바닷가에서 더위를 식히는 아테네 시민들, 그리스 시간 20:30 경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유네스코 상징 마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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