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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2006년 7월/테를지 국립공원3

몽골여행- 테를지 국립공원의 아침 테를지국립공원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곳으로 몽골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한곳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숙소인 GURU캠프 뒷산에 올랐습니다. 숙소인 GURU 캠프를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산너머에도 캠프가 있습니다. 밤에 게르(숙소) 주변에서 말 울음 소리가 들렸었는데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 야생마처럼 자기들끼리 다니며 풀을 뜯고있습니다.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공기가 깨끗해서 멀리까지 산뜻하게 보입니다. 숙소가있는 게르(천막같은 집)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관리인이 새벽에 숙소인 게르에 들어와 난로불을 피워 주러 들어와서 덜그럭거리니까 모닝콜이 필요없었습니다.~^^ 독수리입니다. 2014. 6. 19.
몽골여행- 태를지 승마트래킹과 독수리, 몽골전통 유목민의집 테를지 국립공원 인근 몽골전통 유목민의 집을 방문하여 말젖으로 제조한 마유주를 시음하고 주변 풍경을 둘러보는 승마 트래킹을 하였습니다. 키가 크단 이유로 유목민집에서 가장 큰고 멋진 말을 타긴 했는데 마부가 꼬마 어린이라서 달려보지도 못했습니다 어른은 타고 어린이는 고삐 잡고, 동화에 나오는 팔러가는 당나귀 생각이 났습니다~^^ 공기가 깨끗해서 멀리까지도 선명하게 잘보는데 멀리 보이는 버스는 우리일행이 타고 다니는 버스입니다. 말젖으로 만든 치즈 말젖으로 만든 "마유주" 맛이 시큼해서 쉰 막걸리와 비슷합니다. 한시간 정도 승마 트래킹 후 귀가하는 중입니다. 말 고삐를 잡아준 꼬마에게 서울에서 준비해간 쵸코파이로 情을 전했는데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오히려 내가 더기뻤습니다~ ^^ 러시아인이 영어 할줄아냐고.. 2014. 6. 18.
몽골여행- 테를지 국립공원 GURU 캠프 울란바토르 북동쪽 70여 km 지점에 위치한 테를지 국립공원은 바위산과 초원이 조화를 이루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관광지였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숙소 게르(GER)입니다 국립공원 테를지로 들어가는 길목의 톨강의 나무다리를 버스로 건너는 중입니다. 털이 긴동물은 야크입니다. 드디어 숙소가 있는 지역에 도착입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고 깨끗해서 시력이 좋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오른쪽에 4박 5일간 타고 다닌 버스입니다. 파란지붕 건물에 화장실과 샤워시설도 있고 게르 안에 식당도 있습니다 1인용 침대와 난로 한여름이었지만 새벽에는 추워서 난로를 피웠습니다. 시력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테를지 인증샷입니다...^^ 거북바위가 얼마나 큰지 앞쪽에 있는 세사람이 개미처럼 보입니다. 유럽 알프스 고산식물인 에델.. 201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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