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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13년 1월10

호주여행- 넬슨베이에서의 야생돌고래 관광 (돌핀크루즈) 포트스테판에서 모래썰매를 타고난 후... 돌핀크루즈선을 타기위해 버스로 한시간쯤 달려 넬슨베이에 도착하였습니다. 넬슨베이의 야생 돌고래입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의 선착장 풍경입니다... 태국 파타야 등지에서 많이 보이는 패러세일링이 이곳에도 있습니다... 돌고래는 7월부터 11월 사이에 가장 많이 보이는데... 남극쪽에서 새끼를 낳기위해 올라온다고 합니다. 대략 1시간정도하는 크루즈 반환점에 다다랐는데도 돌고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야생이라서 못볼수도 있다고하네요...ㅠㅠ 비키니아가씨... 드디어 돌고래가 나타났습니다.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 찍기에 열심이었습니다... 지느러미가 무언가에 물어 뜯긴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야생돌고래인데도... 유람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옵.. 2014. 5. 24.
호주여행- 스탁튼비치와 포트스테판 모래썰매 남태평양의 대양과 연결된 포트스테판... 바닷바람에 날려온 고운 모래가 사구를 이루는데 마치 사막처럼 보입니다. 4WD JEEP를 타고 모래언덕까지 드라이브하여 모래썰매를 타거나... 낙타 또는 말을 타는 트래킹코스도 있는데... 청정 해변의 태양이 너무 따가웠습니다... 남태평양의 스탁튼비치... 남반구에 위치하여 1월이 한여름입니다. 푹푹찌는 열기속에 모래 언덕을 올라가는데 5분... 내려오는데 5초입니다...^^ 모래언덕 너머로 남태평양 푸른바다가 보입니다... 꼭대기 왼쪽을 자세히 보면 바람에 날리는 모래가 보입니다... 언덕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급경사입니다... 낙타트래킹이 시작되는곳입니다... 스탁튼비치... 남반구에 위한 호주가 1월이 한여름임을 실감하는 풍경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2014. 5. 23.
호주여행- 호주 최대 파충류공원 랩타일 파크와 와이너리 농장 시드니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호주 최대 파충류 공원인 랩타일 파크를 관람하고... 인근에 있는 와이너리 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코알라가 옆에서 웃고 떠들어도... 잠에 취해있습니다...ㅎㅎ 야~ 지금 몇시지? ㅎㅎ 코알라 먹이인 유칼립투스나무... 코알라가 잠을 많이자는 이유가 먹이인 유칼립투스 나무잎의 마취성분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음용 포도주는 단맛이 강한 종류가 대부분... 가격도 저렴하였으나 짐이되어서 시음으로 만족...ㅎㅎ 와이너리 농장의 와인 생산용 포도밭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개요 http://photo131.tistory.com/579 2014. 5. 23.
호주여행- 유네스코 자연 유산 블루마운틴 시드니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 후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은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오는 유액이 태양에 반사되어 푸른 빛으로 보인다 하여 붙여졌는데...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고합니다. 탁트인 전망의 에코포인트... 리틀 그랜드캐년 같은 느낌입니다... 세자매봉... 시닉월드 입구에 세자매와 아버지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들... 시닉 레일웨이, 케이블웨이, 보드워크 등을 이용하여 계곡 아래를 탐사하는 곳... 레일웨이가 정비중이어서 케이블웨이를 이용하여 계곡을 오르내렸습니다. 나무가 키스하는 모습입니다...ㅎㅎ 계곡아래 옛날 광산 지역... 블루마운틴 입구의 기념품점... 블루마운틴 관광을 마치고 시드니 시내로 들.. 201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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