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에서 가이드 미팅 후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은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나오는 유액이 태양에 반사되어 푸른 빛으로 보인다 하여 붙여졌는데...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고합니다.
탁트인 전망의 에코포인트...
리틀 그랜드캐년 같은 느낌입니다...
세자매봉... 시닉월드 입구에 세자매와 아버지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들...
시닉 레일웨이, 케이블웨이, 보드워크 등을 이용하여 계곡 아래를 탐사하는 곳... 레일웨이가 정비중이어서 케이블웨이를 이용하여 계곡을 오르내렸습니다.
나무가 키스하는 모습입니다...ㅎㅎ
계곡아래 옛날 광산 지역...
블루마운틴 입구의 기념품점...
블루마운틴 관광을 마치고 시드니 시내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멀리 시드니 타워도 보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개요 http://photo131.tistory.com/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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