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스테판에서 모래썰매를 타고난 후... 돌핀크루즈선을 타기위해 버스로 한시간쯤 달려 넬슨베이에 도착하였습니다.
넬슨베이의 야생 돌고래입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의 선착장 풍경입니다...
태국 파타야 등지에서 많이 보이는 패러세일링이 이곳에도 있습니다...
돌고래는 7월부터 11월 사이에 가장 많이 보이는데... 남극쪽에서 새끼를 낳기위해 올라온다고 합니다.
대략 1시간정도하는 크루즈 반환점에 다다랐는데도 돌고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야생이라서 못볼수도 있다고하네요...ㅠㅠ
비키니아가씨...
드디어 돌고래가 나타났습니다.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 찍기에 열심이었습니다...
지느러미가 무언가에 물어 뜯긴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야생돌고래인데도... 유람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옵니다.
동네 아이들이 다양한 다이빙 포즈를 보여줍니다...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에 공기까지 깨끗하니 햇볕이 정말 따갑습니다...
넓은 호주 대륙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대형트럭들이 많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개요 http://photo131.tistory.com/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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