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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3

올림픽공원- 일요일 아침에 만난 장끼 5월 25일(일) 아침에 몽촌토성에서 만난 장끼(숫꿩)입니다. D7100+ 70-200os +2배 컨버터 2014. 5. 25.
뉴질랜드여행-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데카포호수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3시간 가까이 비행하여 뉴질랜드에 도착하였는데... 숙소가 있는 크라이스처치는 아직도 지진 피해복구가 덜된 모습이었습니다. 뉴질랜드를 지상낙원이며 청정지역이라고도 하는데... 뱀과 악어 독충이 없는 나라로 알려져있고 공항에서의 입국심사도 매우 까다로운 편입니다. 공항에서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훈련된 탐지견으로 망고 등 과일소지하여 입국하는 것을 검색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는데... 일행 중에 시드니에서 망고를 담았던 비닐봉지가 짐가방에 있는것을 탐지견이 찾아내어 가방을 열어 확인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짐가방속에 과일은 없었지만 탐지견은 칭찬을 받았고 탐자견이 간식을 얻어 먹는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쎄라토가 뉴질랜드 남섬을 달리고 있네요~ 외국에서 국산차를 보면 .. 2014. 5. 24.
호주여행- 넬슨베이에서의 야생돌고래 관광 (돌핀크루즈) 포트스테판에서 모래썰매를 타고난 후... 돌핀크루즈선을 타기위해 버스로 한시간쯤 달려 넬슨베이에 도착하였습니다. 넬슨베이의 야생 돌고래입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모습의 선착장 풍경입니다... 태국 파타야 등지에서 많이 보이는 패러세일링이 이곳에도 있습니다... 돌고래는 7월부터 11월 사이에 가장 많이 보이는데... 남극쪽에서 새끼를 낳기위해 올라온다고 합니다. 대략 1시간정도하는 크루즈 반환점에 다다랐는데도 돌고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야생이라서 못볼수도 있다고하네요...ㅠㅠ 비키니아가씨... 드디어 돌고래가 나타났습니다.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 찍기에 열심이었습니다... 지느러미가 무언가에 물어 뜯긴듯한 모습도 보입니다... 야생돌고래인데도... 유람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까이 다가옵.. 2014. 5. 24.
호주여행- 스탁튼비치와 포트스테판 모래썰매 남태평양의 대양과 연결된 포트스테판... 바닷바람에 날려온 고운 모래가 사구를 이루는데 마치 사막처럼 보입니다. 4WD JEEP를 타고 모래언덕까지 드라이브하여 모래썰매를 타거나... 낙타 또는 말을 타는 트래킹코스도 있는데... 청정 해변의 태양이 너무 따가웠습니다... 남태평양의 스탁튼비치... 남반구에 위치하여 1월이 한여름입니다. 푹푹찌는 열기속에 모래 언덕을 올라가는데 5분... 내려오는데 5초입니다...^^ 모래언덕 너머로 남태평양 푸른바다가 보입니다... 꼭대기 왼쪽을 자세히 보면 바람에 날리는 모래가 보입니다... 언덕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급경사입니다... 낙타트래킹이 시작되는곳입니다... 스탁튼비치... 남반구에 위한 호주가 1월이 한여름임을 실감하는 풍경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201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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