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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013년 1월/남섬1

뉴질랜드여행-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데카포호수까지

by 군자삼락 2014. 5. 24.

호주 시드니에서 3시간 가까이 비행하여 뉴질랜드에 도착하였는데... 숙소가 있는 크라이스처치는 아직도 지진 피해복구가 덜된 모습이었습니다. 뉴질랜드를 지상낙원이며 청정지역이라고도 하는데... 뱀과 악어 독충이 없는 나라로 알려져있고 공항에서의 입국심사도 매우 까다로운 편입니다.

 

공항에서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훈련된 탐지견으로 망고 등 과일소지하여 입국하는 것을 검색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는데...  일행 중에 시드니에서 망고를 담았던 비닐봉지가 짐가방에 있는것을 탐지견이 찾아내어 가방을 열어 확인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짐가방속에 과일은 없었지만 탐지견은 칭찬을 받았고 탐자견이 간식을 얻어 먹는 재미있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쎄라토가 뉴질랜드 남섬을 달리고 있네요~ 외국에서 국산차를 보면 반갑습니다...ㅎㅎ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퀸스타운으로 가는 도로변 풍경

 

스프링쿨러도 엄청크네요

 

 

 

 

 

 

 

올드카도 많이 보였습니다

 

 

 

 

 

드디어 밀키블루 물빛의 데카포호수 표지판이 보입니다

 

 

 

빙하 녹은 물로 채워진 호수... 빙하에 의해 깎여나온 암석 성분이 밀키블루의 아름다운 물빛을 만든다고(?) 합니다

 

 

 

 

 

 

 

 

 

 

 

 

 

 

 

양몰이 개인 콜리의 동상... 양몰이개의 도움이 없이는 목장을 운영할 수없을 정도로 광활한 대지라서 개의 고마움을 동상으로 표현한듯합니다.

 

 

 

 

 

 

 

선한 양치기교회

 

 

 

아담한 교회내부

 

교회 창문을 통해서 본 데카포 호수

 

 

 

 

 

 

 

 

 

 

 

 

다음 여정은  퀸스타운 가는 길에 위치한 푸카키호수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개요    http://photo131.tistory.com/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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