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 그림보다 아름다운 푸카키호수와 마운트쿡

데카포호수에서 퀸스타운 방향으로 30여분을 달리니  데카포호수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의 푸카키호수가 나타났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푸카키호수...  마운트쿡(3,755m)의 만년설과 어울려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여행 일정표에 "연어회 시식"이라고 써있는데... 겨우 한점 시식 분량만 나옵니다... 

뉴질랜드까지 왔는데 하면서...ㅎㅎ 한접시에 뉴질랜드 달러로 90$(약 8만원) 연어회를 여기저기서 추가주문합니다. 연어가 신선해서인지 입안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소주 한병에 15$...ㅎㅎ

 

사진 한가운데를 자세히 보면 까만 줄이 보이는데 젖소행렬입니다. 우유를 짤 시간이 되면 우두머리 소를 따라 목장의 젖 짜는 장소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들판에 자주 보이는 엄청나게 큰 규모의 스프링쿨러 덩치가 크다보니수억원을 호가하는 장비라고합니다...

 

 

 

 

 

 

 

 

 

 

 

시식용 과일들, 싼 느낌은 아니었지만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과일(?)이라고 합니다

 

 

 

 

 

1,800년대에 골드러시 시절 중국인들이 어렵게 살았었던 주거지 흔적이러서 중국인 관광객은 필수로 들리는 코스라고합니다.

 

다음 방문지는 퀸스타운에 있는  세계최초 상업적 번지점프장인 카와라우 번지점프장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개요    http://photo131.tistory.com/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