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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13년 1월/시드니

호주여행-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둘러보기

by 군자삼락 2014. 5. 22.

오페라하우스 내부 관람은 여행사 품격 상품에만 포함된 일정인데... 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아쉬웠습니다.

내부 투어는 스텝의 안내로 동영상 감상 및 30분정도 시설들을 둘러보는 일정이었는데...  뜻밖에도 오페라하우스에 근무하는 한국인의 안내를 받습니다.  

 

 

 

1월의 뜨거운 오후 햇살아래 하버브리지가 보이는 노천바에 사람대신 갈매기가 한가롭게 쉬고있는 모습입니다...ㅎ

 

 

오페라하우스 건물 모양에 맞춰 손을잡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입니다...

 

 

 

 

 

 

오페라하우스 건축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홀내부에 들어가기위해 이동하는 중입니다...

 

 

 

 

홀 안에서 사진촬영 금지 부탁을 받아서 내부사진은 없고... 홀에 입장하기 전 홀 외부 사진만 촬영하였습니다. 

홀 내부는 예술의전당과 비슷하였으며 무대를 다양하게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다고하는데... 안내인 스텝이 한국인이어서 반가웠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해변가 노천 바가 지난밤 야경감상하며 음료를 마시던 장소인데...  갈매기가 앉아있던 하버브리지가 보이는 장소입니다.

 

 

 

 

 

 

 

 

 

 

하버브리지는 낡은 옷걸이란 애칭으로 불리다는데... 다리가 옷걸이처럼 보이시나요?...ㅎㅎ

 

호주시간이 한국보다 2시간 빠른데... 위 사진이 호주시간으로 오후 2시 반입니다... 5시간 후인 19:15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날아갑니다.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까지는 비행기로 3시간쯤 걸리고  호주보다 2시간 더 빠르므로 뉴질랜드에 도착하면 밤 12시 반쯤 될 듯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뉴질랜드 남섬편입니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개요    http://photo131.tistory.com/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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