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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2008년 7월43

터키여행- 아스펜도스에서 요정의 땅 가파도키아로 가는길 터키여행 4일차- 아스펜도스에서 고대의 로마시대의 모습이 잘 보존된 원형극장을 둘러보고 요정의 땅 가파도키아로 가기 위해 악사라이로 향했습니다. 아스펜도스에서 6시간 가까운 장거리를 달려 가파도키아로 가는 경유지인 악사라이에 도착했는데, 가는 길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황량한 풍경이었습니다 아스펜도스를 출발하려는 중인데 원형극장에 오는 관광객을 기다리는 낙타들 입니다. 아스펜도스에서 한시간 쯤 달려 점심식사를 했던 식당, 식당을 들어서면 뒷쪽으로 야외 식당이 나타났습니다. 터키의 무더위는 기온은 높지았만 습도가 낮아서 그늘에 들어서면 견딜만 했습니다. 아이디어 선풍기 야외식당 기둥에 있는 선풍기에 호스가 연결되어 있고 노즐에서 물이 뿜어져나오는데 습도가 낮아서 온도를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인 듯하였습니다.. 2014. 12. 27.
터키여행- 옛모습이 잘 보존된 고대 원형극장 아스펜도스 터키 안탈리아 동쪽 44km 지점에 위치한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은 로마 시대인 AD 2세기경에 건축가 제논에 의해 건축되었는데, 관중 1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이며, 거의 완벽한 원형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매우 훌륭하였습니다. 오른쪽에 입장권을 나눠주고 있는 현지인 가이드 입구를 들어선 순간 우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을 듣기 위해 그늘로 모였습니다. 터키의 날씨는 더운 여름에도 그늘에만 들어서면 시원합니다. 로마인 복장의 현지인이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 주는데 물론 팁을 주어야 합니다...^^ 더위를 피해 그늘에 있는 모습입니다. 터키 유적지에서 메두사 문양이 많이 보였는데 이곳에서도 보입니다. 2000년 가까이 지난 시설이 이렇게 완벽하다니 놀랍습니.. 2014. 12. 24.
터키여행- 안탈리아, 로마시대 원형극장 아스펜도스까지 안탈리아는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만 연안에 있는 지중해의 항구도시입니다 아스펜도스에서 관광객을 기다리는 낙타들, 중국이나 이집트 같은 곳에서는 낙타 사진을 찍으면 돈을 달라고 하는데 터키에서는 관심 밖입니다~^^ 물담배 피는 기구 오랜 풍상이 느껴지는 케시크 미나레, 큰 화재를 겪으며 윗부분이 없어졌는데 잘렸는 뜻의 케시크란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로마의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도시를 통치 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문인데, 옛 그리스 마을과 새 로마인 마을 을 구분 짓는 문이 되었다고합니다. 바닥에 파인 홈은 마차가 다녔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아스펜도스 원형극장에서 공연하는 트로이 광고가 보입니다 2014. 7. 30.
터키여행- 지중해 연안 안탈리아 둘러보기 터키여행 4일째 안탈리아 해안지역 작은 항구가 있는 옛성터와 뒷골목길을 둘러 본 코스입니다 안탈리아 고대의 성 내부에 있는 작은항구입니다 호텔을 나와 로마시대 원형극장이 거의 완벽한 형태로 남아있는 아스펜도스로 가기 전 안탈리아 작은 항구도시 지역으로 가는 중입니다 터키 사람들이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는다는 빵 시미트입니다 안탈리아의 상징 "이블리 미나레"는 세로로 홈이 파진 특이한 모습을 하고있는데 13세기에 만들어진 첨탑으로 교회로 사용되던 건물을 이슬람 사원으로 개축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터키의 국부로 불리는 아타튀르크 동상 터키에서 유명한 에페스 맥주, 터키에서 에페스 하면 맥주로 통한다고 하는데 터키행 비행기에서 맥주를 달라고 했더니 에페스가 나왔었습니다 터키 어디를 가나 현지인들이 부적처럼.. 201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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