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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2010년 7월

Morocco Tour- 북아프리카 모로코 패즈(Fez) 가는 길 풍경

by 군자삼락 2015. 7. 21.

짙게 선팅 된 버스가 도로를 달리는 상태에서 촬영하여 사진 품질이 조악하지만 정보 공유차원에서 포스팅 합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단에 있는 입헌군주국으로 정식 명칭은 모로코왕국(Kingdom of Morocco)

수도는 라바트(Rabat)이며, 아랍족이 인구의 65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원주민인 베르베르족이 35이고 나머지는 흑인·유럽인·유태인 등인데 인구수는 약 3,500만명,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교가 국교이며 공용어는 아랍어이나 베르베르어·프랑스어도 사용 한다고 합니다.

 

 

 

 

 

 

코르크나무로 보이는데 껍질이 벗겨진 모습입니다.

 

기와처럼 보이는 코르크나무 껍질이 숲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당나귀 타고 다니는 모습도 보이고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황새집도 보입니다.

 

 

인구의 57.3%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 국가로 주요 생산물은 밀·보리·올리브유 등이라고 합니다.

 

수도 라바트 28km,  카사블랑카 118km

 

 

 

 

 

스페인에서 카페리로 함께온 관광버스입니다.  허허벌판에 주유소와 휴게소가 함께 있는데 화장실도 들르고 휴식 중입니다.

 

휴게소에 들른 국산차 모닝이 반가워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한국차 최고라고 합니다.ㅎㅎ

 

 

 

 

 

왕궁지역입니다. 관람은 불가능하였고 유일하게(?) 사진 촬영을 허락하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도 다른 방향을 촬영하면 경비원이 손가락질을 하며 제지하였는데, 가이드가 함부로 사진촬영하면 카메라를 압수당할 수 있다고 겁을주어 사진촬영이 위축되는 지역 이었습니다.

 

 

 

 

 

 

 

 

 

 

 

 

 

 

 

 

 

이번 모로코 여행을 결정하게 된 고대도시 패즈(Fez) 입구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미로도시 골목 풍경과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천연 염색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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