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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 남프랑스 2018년6월/남프랑스

[남프랑스여행] 칸 해변의 태닝 풍경, 요트 선착장

by 군자삼락 2018. 7. 27.

미소국+ 남프랑스 여행 6일 차, 생폴드방스에서 엑상프로방스로 가는 길에 잠깐 들렀던 국제영화제의 도시 칸의 해변과 요트 선착장 풍경입니다.

칸 해변(Cannes Beach)의 뜨거운 태양 아래 남녀노소 태닝(tanning)을 즐기는 모습이 이국적입니다.

 

생폴드방스를 출발하여 40분 만에 칸에 도착, 주차장으로 향하는 버스 창으로 본 해변 풍경

 

종려나무가 인상적인 칸 시청(Mairie de Cannes)

 

 

 

 

 

 

칸 해변을 먼저 보고 레드카펫 계단이 있는 클로드 드뷔시 극장을 보기로 합니다.

 

 

 

 

  

 

국제 회의장 앞은 영화제가 끝나고 장비들을 철거중이어서 어수선한 풍경이라서 지나쳤더니 레드카펫이 깔리는 계단 사진도 passing

 

칸 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칸 해변을 따라 줄지어 자라는 종려나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인 이곳 칸(cannes)에서 매년 5월에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데, 이탈리아 베니스 국제 영화제, 독일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영화제로 꼽힙니다.

 

칸에서 보는 칸나(Canna)

칸나의 개량은 19세기에 유럽에서 시작되었는데, 크게 프랑스 칸나와 이탈리아 칸나로 나눈다고 합니다.

 

클로드 드뷔시 극장(Théâtre Claude Debussy)

핸드프린팅 거리 할리우드 명예의 광장, 홍콩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 보다 허접(?)합니다.

 

손가락이 짧게 느껴지는 실베스터 스탤론 핸드프린팅

 

배리어 카지노(Casino Barrière)

 

 

 

칸 항(Port de Cannes) 요트들

 

 

 

 

 

주인이 엄청난 부호일 것 같은 호화요트들

 

다음 포스팅은 프랑스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꼽히는 엑상프로방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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