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중남미여행37

Mexico Travel- 가라앉는 땅과 멕시코시티 대성당 인구 2,200만 명의 거대도시 멕시코시티는 호수를 매립해 만들어진 도시인 까닭에 지형이 무른 점토질로 이뤄진 데다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로 매년 시 전역에서 평균 15㎝씩 지반이 내려앉고 있는데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도 지반 침하에 의해 기울어지고 있어 현재 강철 지지대와 균형추 등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의 기울어짐을 측정하는 추입니다. 추의 끝이 가리키는 지점이 연대별로 기록되어 있어서 기울어 졌던 성당이 복원 되었다가 다시 반대쪽으로 기울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빨강색 원이 추가 위치한 곳입니다. 지반 침하로 기울어진 건축물을 살리는 기술은 멕시코가 세계 최고라는데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살리는 작업도 멕시코 기술진이 했다고 합니다. 멕시코시티 대성당(Cated.. 2015. 3. 28.
Mexico Travel- 페루 리마에서 멕시코시티, 템플 마요르 중남미 여행 10일차(2015.1.23) 멕시코시티에 도착하여 아즈텍 제국의 중심이었던 신전 터 템플 마요르, 소칼로 광장과 대성당 등을 둘러본 일정입니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오른쪽 뒤로 아즈텍 제국의 중심이었던 템플 마요르 유적지가 위치합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페루 리마에서 LAN 항공 LA 2626편으로 6시간을 비행하여 적도를 지나 북반구에 위치한 멕시코시티로 날아갔습니다. 리마공항 08:55 LAN항공 LA2626 MEXICO 남미쪽에서는 정원의 120% 까지 항공권 예약을 받기 때문에 늦게 공항에 나가면 예약한 항공권이 매진되어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일행은 가이드와 함께 유적지를 돌아보고 인솔자가 미리 공항으로 가서 항공권을 발권하는 방법으로 시간을 절약 하였으며, 중남미 여.. 2015. 3. 24.
Peru Travel-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사랑공원, 인디안 마켓 중남미여행 9일차(2015.1.22.) 리마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어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페루의 리마를 방문한다고 볼 수 있는데 매년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리마 대성당과 대통령궁, 시청사 등 구시가지를 둘러보고 남태평양을 바라보는 해안 신도시 미라플로레스의 상업지구 라르꼬마르와 아모르 파크, 인디안 마켓 등을 관광하였습니다. 미라플로레스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관광객들 남태평양을 바라보는 해안도시 미라플로레스는 리마의 신시가지에 해당하는 부촌인데 아름다운 해변과 해풍을 이용한 패러글라이딩, 그리고 사랑공원이라는 아모르 파크 등이 관광코스입니다. 아모르 파크(Parque de Amor) 연인들의 프로포즈 장소로 .. 2015. 3. 22.
Peru Travel- 페루 리마 아르마스광장, 대성당, 대통령궁 리마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어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페루의 리마를 방문한다고 볼 수 있는데 매년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피사로에 의해 1535년에 건설된 도시로 페루 전체인구의 30% 정도인 약 60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든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등 여러 도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821년 7월 28일 산마르틴 장군에 의해 페루의 독립이 선언된 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리마의 중심 아르마스 광장, 분수가 있던 자리에 침략자인 피사로의 동상이 있었는데 철거되고 분수대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물을 뿜고 있는 조형물에서 날개달린 동물과 사자가 보.. 2015. 3.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