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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2015년 1월/페루 수도 리마

Peru Travel- 페루 리마 아르마스광장, 대성당, 대통령궁

by 군자삼락 2015. 3. 21.

리마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어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페루의 리마를 방문한다고 볼 수 있는데 매년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피사로에 의해 1535년에 건설된 도시로 페루 전체인구의 30% 정도인 약 60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든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등 여러 도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821728일 산마르틴 장군에 의해 페루의 독립이 선언된 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리마의 중심 아르마스 광장, 분수가 있던 자리에 침략자인 피사로의 동상이 있었는데 철거되고 분수대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물을 뿜고 있는 조형물에서 날개달린 동물과 사자가 보이는데 사자는 스페인, 날개 달린 동물은 콘도르와 퓨마로 잉카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리마 대성당

스페인 정복자 피사로 시대에 건축된 대성당으로 피사로의 무덤이 안치되어 있다는데 지진으로 파괴되어 1755년에 다시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내부 관람은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멕시코시티 행 비행기 시간 때문에 오래 머물 수 없어서 외부만 둘러보았습니다.

 

 

 

대성당 앞에서 본 아르마스광장

 

 

 

 

 

 

 

 

 

대통령궁, 피사로는 황금 때문에 옛 동료를 살해하였다가 그 동료의 아들에게 암살되었는데 죽기 전 몇 년간 머물렀던 곳이라고 합니다.

 

 

 

 

 

 

 

노란색 건물이 리마 시청사

 

 

 

 

 

 

 

 

 

 

 

 

 

 

다음 포스팅은 신시가지인 해안도시 미라플로레스의 중심 상업지구인 라르꼬마르를 둘러 보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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