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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3

몽골여행-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전통공연 관람 공연은 몽골 전통가수와 무용수 곡예사 등이 출연하여 몽골 전통복장에 노래와 춤, 가면극 악기 연주 기예 등으로 진행되었는데 붉은 기운이 많고 어두운 실내라서 사진 촬영에 불리한 조건이었지만 여행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사진촬영권을 구입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악기 위쪽이 말머리 모양이라서 마두금으로 불리는 몽골 전통악기인데 두줄의 현악기입니다. 2014. 6. 21.
몽골여행- 멍긍머리에서 울란바토르 가는 길 풍경 멍긍머리트를 출발하여 대평원지대 계곡에 있는 선사시대 암각화를 찾아 나섰는데 못찾고 헤매다가 잠시 쉬는 중입니다. 오래된 유적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허허 벌판에 있는 7,000여 년 전 무덤 유적이라고합니다. 초등학교 때 배운 사행천~^^ 멍긍머리트에서 울란바토르로 돌아오던 초원에 있던 몽골 전통가옥 게르 앞에서 오른쪽 아가씨가 여동생과 둘이서 차를 태워달라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버스기사가 무시하고 지나치는데 우리 일행들이 소리쳐 차를 세웠더니 어머니를 포함해 3명이 더 나타났습니다.@.@ 사진은 2시간 여를 달려 시내 근처에 내려주는 장면인데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모습입니다. ^^ 풀을 베는 낫이 엄청 큰데, 드넓은 초원에서는 실용적일 듯합니다. 몽골에도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었는데, 요금이 비싸서 주.. 2014. 6. 21.
몽골여행-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멍긍머리트 풍경 캠프 뒷동산에서 본 멍긍머리트,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몽골 풍경 할 말을 잊게 만드는 풍경, 캠프 앞 강에서 낚시도 하였습니다. ^^ 몽골 들판에서 유용한 러시아산 4륜 자동차 신기하게도 캠프 주변에 알프스에서 볼수있다는 에델바이스가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숙소였던 게르 내부 쵸코파이는 캠프에서 만나는 몽골 어린이들에게 주려고 한국에서 가져갔습니다. ^^ 몽골에서 낚시라니~^^ 물반 고기반이라 하였는데 이틀 전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나 고기들이 모두 다른 동네로 놀러 간 듯 세월만 낚았습니다 ~^^ 공기가 깨끗해서 먼곳의 무지개도 잘 보였습니다. 저녁에 캠파이어를 하고 있는데 멀리서 불빛을 보고 말을 타고 모여든 몽골 청년 들~^^ 사진 오른쪽에 W 모양의 카시오페아 공기가 깨끗하고 광 공해가 없어 별들이.. 2014. 6. 21.
몽골여행- 테를지국립공원에서 멍긍머리트 가는 길 한없이 머물고 싶은 그림 같은 테를지 국립공원을 뒤로하고, 끝없이 펼쳐진 몽골 평야를 버스로 3시간 넘게 달려 멍긍머리트에 도착합니다. 여러날 머물고 싶었던 테를지국립공원 낯익은 서울 시내버스가 몽골에 와서 시외버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멍긍머리트로 가는 길, 도로 포장 상태가 좋지 않아서 버스가 속도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3시간이 넘는 장거리 여행길에 휴게소가 없기 때문에 보통은 길가에 차를 세워 놓고, 남자는 버스 오른쪽 여자는 왼쪽으로 가서 급한 일들을 해결 한다는데 우리 일행들은 가이드가 잘 아는 캠프에 들러서 화장실을 이용하였습니다. ^^ 안장도 없이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이 가이드인데 승마실력을 자랑하려다가 말에서 떨어져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끝이 안보이는 길입니다. 저.. 201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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