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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53

용산전쟁기념관-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만난 형제의 상 용산전쟁기념관에 입구에 세워진 6.25전쟁을 상징하는 '형제의 상' 입니다. '형제의 상' 조형물은 6.25전쟁당시 한국군과 북한군으로 복무하게된 기구한 운명의 형제가 원주 치악산고개 전투에서 극적으로 만난 순간을 재연한 것인데 총을메고 철모를 쓴 장교가 형으로 한국군 제8사단 16연대의 박규철 소위이며, 형에게 안긴 인민군 복장의 병사는 북한군 제8사단 83연대 박용철 하전사라고합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형제의 상'입니다. 사진중앙 멀리 남산타워도 보입니다. 2014. 6. 25.
용산전쟁기념관- 6.25전쟁 유엔(UN) 참전 16개국 우연히 들렀던 용산전쟁기념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625전쟁 당시 참전국 16개국을 전시물 순서대로 포스팅합니다. 미국, 영국, 호주, 네델란드,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필리핀, 터키, 태국, 남아공, 그리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에티오피아, 콜롬비아순입니다. 전 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에 현재와 같은 발전을 이룬 것은 분명 기적입니다. 대단한 한민족입니다 실내 조명이 어두워서 ISO 32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6·25전쟁 당시 전사한 한국군과 유엔참전국 장병들의 인식표 1,300여개를 소재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눈물방울로 형상화했다. 가시철사는 전쟁의 공포와 비극, 억압 그리고 위험성을 상징하며, 아랫부분의 모래에 그려져 있는 원형은 방울의 파동을 의미한다. 6·.. 2014. 6. 25.
중국 항주여행- 아른다운 여인 서시를 닮았다는 서호 서호는 항주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중국의 미인 서시(西施)를 기념하는 의미로 '서자호(西子湖)'라고도 불린다고합니다. 서시가 실존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로는 월나라 왕인 구천이 오나라의 왕 부차에게 바쳤던 인물로, 구천의 계략대로 오나라왕 부차가 서시의 미모에 빠져 나라일을 돌보지 않게 되었고, 오나라가 멸망에 이르게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인물입니다. 오후 1시경인데도 짙은 안개속의 서호입니다. 2014. 6. 25.
중국 항주여행- 항주 테마파크 동방문화원(東方文化園, Orient Culture Park) 항주의 동방문화원은 서호와 함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의 하나로 유교, 불교, 도교를 주제로한 일종의 테마파크라 할 수있습니다. 항주시간 오전 9시경인데 안개가 자욱합니다. 화합이선(和合二仙) 상, 동상의 인물은 한산과 습득인데 중국 민간에 전해져오는 혼인과 화합을 이루어주는 신이라고합니다. 분수대 중앙은 관음 성지 보타산을 형상화 한것이라고 하는데 탑의 꼭대기에 관음상이 탑 안에서 서서히 위로 올라 왔습니다.(안보이다가 나타납니다.) 옥으로된 와불상인데 인도에서 기증한 것으로 길이 6m, 무게 16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만불금탑 내부에 6666개의 불상이 외부에 3333개의 불상이 있어서 만불(萬佛)이라 불린더고 합니다. 천수관음보살 도교 지역입니다. 공자님상을 보니 이곳은 유교지역입니다 ^.. 201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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