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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여행 도째비(도깨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바다 위의 해랑전망대와 연계된 관광 시설 동해도째비골 스카이밸리(Sky valley) 동해시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과 함께 동해시 묵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입니다.(휴대폰 사진) 큰바위 얼굴 동해도째비(도깨비)골 안내도 스카이밸리에 오르는 엘리베이터 타워 스카이밸리 입장료(월요일 휴무) 스카이 싸이클 묵호등대 도째비골 입장권 티켓은 발권시간으로부터 3시간 이내 재입장이 가능 주변 볼거리 논골담길, 묵호등대 등을 둘러보고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논골담길, 묵호등대, 바람의 언덕 풍경 https://photo131.tistory.com/1343 도깨비나무로 불리는 왕버들을 형상화한 조형물 수퍼트리 영원한 약속을 의미한다는 쌍가락지 조형물 도깨비 뿔을 형상화한 조형물 묵호항 방파제.. 2022. 5. 1.
[제주여행] 모슬포 알뜨르 비행장, 격납고, 지하벙커, 관제탑 서귀포 대정읍 상모리 '알뜨르비행장' 격납고 일제 강점기 제주도민을 동원하여 건설한 '알뜨르비행장'(Altteureu Airfield)은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중국 난징을 폭격하는 일본항공대 전투기들의 전초기지로도 사용되었다. *알뜨르: 알=아래, 드르=벌판, 아래에 있는 벌판이란 제주어 격납고 주변엔 감자밭이 많이 보였다 알뜨르 비행장 활주로 일본군은 '알뜨르비행장'을 1945년까지 80만평으로 확장해 해군항공대 2500여명과 전투기 25대를 배치했으며, 폭탄이 장착된 비행기를 몰고 자살 공격을 감행했던 가미카제 일본군 조종사들도 이곳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국가등록문화재 제39호) 이 시설물은 태평양 전쟁 당시에 일본군이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하여 만든 군용기 격납고이다.. 2022. 4. 28.
[제주여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로, 뜨거운 마그마가 바닷물과 만나서 발생한 수증기로 습기를 많이 머금은 화산재가 층층이 쌓여 생성되었다 성산일출봉 오전에 비자림 탐방 후, 메모해둔 점심식당 한라전복 성산점에 도착하니, 문이 닫혀있다. 수요일이 휴무일~ㅠㅠ. 맞은편에 봄죽칼국수 상호가 보이는데 손님이 많다. 오후 1시가 지난 시간이라서 예정에 없던 봄죽에서 보말칼국수로 점심식사를 했는데, 나름 맛 집인 듯 몇 팀이 나온 후에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식당이 성산일출봉과 우도, 지미봉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바닷가에 위치하여 대기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우도 지미봉 매표소에 오르는 길 정면에 보이는 안내소 좌측은 무료 탐방로, 우측이 일출봉에.. 2022. 4. 26.
[제주여행] 평대리 천년의 숲 비자림, 비자나무 숲 (천연기념물 374호) 비자림 입구 지난해엔 코로나 거리두기로 제한된 입장표가 오전에 매진되어, 입구에서 아쉬움 속에 되돌아 나왔었는데, 이번엔 입장인원 제한도 없었고 방문객도 붐비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천년의 세월이 녹아든 신비로움 가득한 비자림, 500~800년생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장소 등등...,많은 찬사에 기대가 컷 던 탓인지, 비자림의 좋은 계절이 아니었는지, 1시간 조금 넘도록 둘러보면서 큰 감동을 느끼지 못한 조금은 아쉬웠던 여행지였습니다.ㅜㅜ 비자림은 화창한 날보다 흐린 날에 방문하면 운치가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비자림 산책로는 A, B코스로 나뉘는데 A코스는 유모차도 가능한 길이고, B코스는 다소 거친 돌멩이길이 포함되어 있지만 대체로 평지길이어서 편..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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