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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2015년 1월38

Peru Travel- 페루 리마 아르마스광장, 대성당, 대통령궁 리마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어 라틴아메리카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페루의 리마를 방문한다고 볼 수 있는데 매년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페루의 수도인 리마는 피사로에 의해 1535년에 건설된 도시로 페루 전체인구의 30% 정도인 약 60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든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등 여러 도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821년 7월 28일 산마르틴 장군에 의해 페루의 독립이 선언된 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리마의 중심 아르마스 광장, 분수가 있던 자리에 침략자인 피사로의 동상이 있었는데 철거되고 분수대를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물을 뿜고 있는 조형물에서 날개달린 동물과 사자가 보.. 2015. 3. 21.
Peru Travel- 페루 우르밤바에서 쿠스코를 거쳐 수도 리마까지 중남미 여행 9일째 (2015. 1. 22.) 마추픽추에 오르기 위해 이틀간 묵었던 우르밤바에서 전용버스로 잉카제국의 옛 수도였던 쿠스코로 간 다음 국내선으로 페루 수도인 리마까지 가는 길에 본 풍경들입니다. 해발 3,000m 가량의 산중턱을 지나면서 본 우르밤바 시내 숙소에서 보았을 때 멀리 산 중턱에 보였던 711 DIMA... 학교를 나타내는 표시라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이틀간 묵었던 호텔에서 본 711 DIMA, 712 우르밤바에서 쿠스코로 가는 길의 옥수수밭, 해발 3,000~3,600m에 이르는 고산 지대입니다. 감자밭, 보라색꽃이 피었습니다. 모자를 쓰고 치마복장에 목이 짧은 모습이 잉카의 후예의 특징입니다. 강아지를 보고 뛰어가는 잉카 어린이, 아직 익지않은 밀을 왜 베어왔는지 궁금합니.. 2015. 3. 20.
Machu Picchu Travel- 잃어버렸던 공중도시 마추픽추(2)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에서 북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우르밤바 강이 내려다보이는 해발 2,400여m 산정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예일대학 교수인 하이람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전까지 수풀에 묻힌 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추픽추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 산 아래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해서 공중도시 라고도합니다. 마추픽추(1)에 이어 우중에 둘러 본 풍경을 포스팅 합니다. 와이나픽추를 닮은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성스런 바위(ROCA SAGRADA), 바위 가운데 쯤 밝게 보이는부분이 사람들이 만진 흔적입니다. 성스런 바위 왼쪽으로 와이나픽추 가는 길이 보입니다. 와이나픽추는 제한된 인원만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는데 .. 2015. 3. 16.
Machu Picchu Travel- 잃어버렸던 공중도시 마추픽추의 감동(1)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에서 북서쪽으로 약 80㎞ 떨어진 우르밤바 강이 내려다보이는 해발 2,400여m 산정에 위치한 마추픽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예일대학 교수인 하이람 빙엄(Hiram Bingham)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전까지 수풀에 묻힌 채 그 존재를 몰랐기에 마추픽추를 잃어버린 도시, 또는 산 아래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해서 공중도시 라고도합니다. 마추픽추는 산정과 가파르고 좁은 경사면에 들어서 있어 스페인 정복자들의 파괴의 손길이 닿지 않은 유일한 잉카 유적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건설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측되며, 태양의 신전, 산비탈의 계단식의 밭, 지붕 없는 집과 농사를 짓는데 이용된 해시계 등 많은 유적이 남아있습니다. 마.. 201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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