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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2015년 1월/브라질

Brazil Travel- 리오의 상징 코르코바도 언덕 예수상

by 군자삼락 2015. 2. 11.

브라질 도착 2일째, 리오데자이네로의 상징 거대 예수상 보기위해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서 코르코바도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예수님상은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1931년 해발 710m의 코르코바도 절벽위에 높이30m, 팔 벌린 넓이 28m, 무게 700여 톤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전날 공항에서 본 코르코바도 언덕위의 예수상

 

코르코바도 언덕에 올라가는 방법은 트램을 이용하는 방법과 밴을 타고 오르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 일행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첫 번째로 출발하는 VAN을 이용하여 올라갔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하여 만남의 장소에서 전용 VAN 매표소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남의 장소에서 보이는 예수상이 안개로 가려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합니다. 매표소에서 저곳까지 VAN을 이용하여 올라갑니다.

 

드디어 VAN을 타는 곳으로 입장

 

 

VAN으로 정상 가까운 주차장까지 올라가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다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정상에 오릅니다.

 

 

 

 

 

 

 

 

예수님상 가슴에 하트 모양도 보입니다.

 

 

 

 

예수님상 앞에서 인증샷입니다...ㅎㅎ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보입니다.

 

 

 

가까이서는 한화면에 들어오지 않으니 스마트폰을 슬리퍼로 받쳐놓고 가족사진을 촬영하려나 봅니다.

 

 

셀카봉은 이제 세계인 모두가 사용합니다...ㅎㅎ

 

사진으로는 별로 커보이지 않아서

 

 

예수상 크기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구글에서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아래 매표소에서부터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전용 VAN과 주차장입니다.

 

내려오면서 만난 VAN

 

눈에 보이는 벽면마다 그려진 그림과 글씨 등이 인상적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빵산이라고도 부르는 슈가로프산 케이블카와 전망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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