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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2015년 1월/브라질

Brazil Travel- 세계7대 자연경관 이과수폭포의 감동, Iguassu Falls

by 군자삼락 2015. 2. 13.

세계 제1일의 폭포이자 관광명소인 이과수 폭포(Iguassu Falls)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3개국 국경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데

275개의 폭포가 4km가 넘는 거리에 걸쳐, 높이 80m에서 낙하하고 있어 미국과 캐나다에 걸친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4배나 넓다고 합니다.

 

이과수 폭포의 전경은 말로 전해 듣고, 글이나 사진으로 보아서는 절대 그 위용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서 자연의 위대함에 절로 탄성이 나오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브라질 쪽에서는 전체적인 폭포의 장관을, 아르헨티나 쪽에서는 좀 더 가까이 폭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과수 폭포 만큼이나 입장하는 곳의 규모도 큽니다. 입장하게 되면 공원측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브라질쪽 이과수 폭포 관광지도,  우선 1번 원 지역을 둘러보고,  2번 원 지역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3번 원 지역에서 마꾸꼬 사파리 보트에 승선했습니다.

 

입장하면서 이과수를 처음 만나는 지역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감동적인 풍경이 있는데 모두들 입구쪽에서 사진 촬영을 하느라 대기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우와!~~~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감동이 더해집니다.

 

 

폭포 물보라에 젖지 않으려면 우비가 필요합니다.

 

 

 

 

 

전망대 제일 안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사진 중앙 물보라에 가려진 곳이 이과수에서 가장 유명한 악마의 목구멍(Devil's Throat)이라 불리는 곳인데 100m 아래로 곤두박질하는 세찬 물살의 모습이 자연의 위대함에 탄성을 자아내게 할 만큼 인상적인 장관을 연출합니다. 악마의 목구멍은 아르헨티나 편에서 포스팅합니다.

 

 

 

 

 

 

 

 

 

 

 

 

 

 

 

전망대 엘리베이터로 위로 올라가서 이과수 폭포를 전망할 수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 왔습니다.

 

 

 

폭포 물보라가 바람 방향에 따라서 아래쪽 전망대 사람들을 물에 빠진 생쥐 모양으로 만들기도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우비에 우산까지 준비하고, 서양 사람들은 짧은 반바지나 수영복 차림으로 물보라를 즐기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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