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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4년 8월/모스크바

러시아여행- 모스크바의 심장 붉은광장, 성바실리성당, 레닌묘, 스파스까야탑

by 군자삼락 201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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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심장 붉은광장

붉은 광장은 15세기말경 크렘린 성벽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져 러시아와 소련의 정치사, 사회사의 구심점이 되어왔는데, 면적은 약 7만 3,000㎡에 이르며 크렘린의 정동쪽, 모스크바 강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광장의 북쪽 끝에는 국립역사박물관, 남쪽 끝에는 성 바실리 대성당, 동쪽에는 국영백화점인 GUM 백화점이 있으며, 서쪽에는 1930년 완공된 레닌묘가 있습니다.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부활의문을 들어서면서 보이는 붉은 광장,  정면에 성 바실리 성당, 왼쪽에 굼 백화점, 오른쪽에 레닌묘와 크레믈린 궁이 위치합니다.

 

 

성 바실리 성당과 스파스까야 시계탑, 그리고 크레믈린 성벽

 

 

 

파라미드 모양의 레닌묘와 둥근 지붕의 대통령 집무실

 

붉은광장 북쪽에 위치한 국립박물관입니다. 오른쪽으로 방금 들어온 입구인 부활의 문이 보입니다.

 

 

 

미닌과 포자르스키 동상

인민 의용군을 조직하여 1612년 폴란드군에게 승리함으로써 모스크바를 해방시킨 영웅적 행동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청동상으로 원래는 광장 중앙에 있었는데, 열병 및 시위를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바실리 성당 앞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성 바실리 성당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 남쪽에 있는 높이가 46미터인 중앙탑과 그것을 둘러싼 8기의 탑으로 이루어져 있는 매우 독특한 양파모양 지붕의 바실리 성당은 1560년에 완성되어 성모 마리아를 수호성인으로 모셨으며, 정식 이름은 포크로프스키 성당인데, 1588년에 증축한 부제실에 당시 열렬한 숭배를 받고 있던 성 바실리를 모셨기 때문에 나중에는 바실리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반 4세는 완공된 성당이 너무나 아름다운 나머지 이 성당을 지은 장인이 다시는 이보다 더 아름다운 성당을 짓지 못하도록 두 눈을 멀게 하였다고 합니다.

 

 

 

 

 

 

 

 

 

 

 

 

 

 

 

 

스파스까야 탑

이 시계탑의 꼭대기의 별은 시간에 따라 회전을 하는데, 이 탑의 시계가 모스크바의 표준 시 이기 때문에 해마다 12월 31일 우리나라 보신각처럼 이 시계탑의 종소리를 듣기위해 사람들이 광장으로 모여든다고 합니다.

 

 

 

 

 

러시아 깃발이 보이는 곳이 크레믈린궁의 대통령 집무실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있을 때만 깃발을 올리는데 경호 문제로 항상 깃발이 올라가 있으며,

퇴근할 때는 똑같은 모양의 차량 4대가 궁을 빠져나와서 각자 다른 방향으로 향하기 때문에 푸틴 대통령이 어느 차량에 탑승 했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레닌의 묘

러시아 혁명의 지도자 레닌의 유해가 커다란 유리관 속에 방부처리 되어 생전 모습으로 안치되어 있는데 소련이 해체한 직후 레닌을 땅에 묻자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다수석을 차지한 공산당의 반대로 결렬되었다고 합니다. 레닌 묘의 바로 뒤에는 역대 소련공산당 서기장들인 스탈린,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 등의 묘가 있다고 합니다.

 

 

 

광장 동쪽에 위치한 국영백화점인 GUM 백화점

서방세계에 공산주의 종주국인 러시아에도 훌륭한 백화점이 있다는 것을 선전하기 위해 건립 되었다는데 상품이 비싸기로도 유명합니다.

 

 

 

 

 

붉은 광장을 둘러보고 버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모스크바에도 8월 초 무더위가 기승이었는데 살수차가 뿜어내는 물줄기에 무지개가 보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본 굼 백화점과 성 바실리 성당

 

다음 포스팅은 푸쉬킨과 빅토르최의 추모벽이 있는 아르바트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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