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수목원은 뉴질랜드 정부의 초청을 받은 한국인이 책임자로 있는데... 풍부한 강수량과 비옥한 토질
그리고 많은 일조량으로 한국에 비해서 10~20배의 엄청난 속도로 나무가 자라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있다고합니다.
글제목이 낚시글이 될 듯 할정도로 감동이 별로 크지않은... 평지에 조성된 역사는 짧지만 울창한 인공 숲이었습니다...
레드우드 수목원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희생된 병사들에게 헌정되었다는 안내인 듯 합니다...
1901년 레드우드(세콰이어)를 캘리포니아에서 옮겨 심었다는 그 나무인듯합니다...(스마트폰사진입니다.)
강수량이 많아 성장환경이 최적이어서인지... 거대 고사리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고사리가 뉴질랜드 국목이라고합니다.
숲을 산책하면서 느낀 상쾌한 공기가 이곳에서 일주일만 생활하면 아토피는 저절로 완치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여행개요 http://photo131.tistory.com/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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