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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서울 야경] 2018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청계천

by 군자삼락 2018. 12. 24.

서울 청계광장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야경입니다. (12/23 일요일)

D750+ 니콘 24-120n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서울 청계천 일대가 빛과 환희, 축복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는다는 서울크리스마스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트리와 화려한 LED 조명작품, 산타 마을, 꿈의 궁전 등, 빛의 향연 속에 어린이동반 가족, 데이트 커플, 외국인들까지 인산인해, 삼각대를 사용해야 하는 야경사진 촬영이 쉽지 않았습니다.^^

 

축제명: 2018 Seoul Christmas Festival

일 시: 2018.12.8.()~2019.1.1.()

장 소: 청계광장~장통교 왕복 1.2km 구간

주 제: 화려한 설렘(서울! “겨울밤이 더 아름다워진다”)

 

 

청계광장 LED 빛 축제 테마: Dream Show

 

 

고전과 현대의 만남! 각종 시민참여 행사와 버스킹 공연이 이루어지는 메인무대

고전 문양의 성문에 현대 기술을 접목해 환상적인 청계광장을 연출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청계광장 폭포 위쪽 Dream Show 존과 연계된 환희를 테마로한 LED 작품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인증사진 대기자들로 가까이에서 단독 사진 촬영은 불가능합니다.

 

 

청계광장 폭포 얼짱 각도 ^^

 

폭포 양쪽 출입구는 광장 쪽에서 계속 몰려드는 사람들로 역방향 보행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산타를 테마로한 공간

 

 

 

 

 

 

I . SEOUL . YOU

 

 

 

 

 

 

 

환희를 테마로한 LED 작품

 

 

축복 테마 공간

 

 

 

희망을 테마로: 웜 화이트로 빛나는 기와 조형물과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를 모티브로 공간을 구성, 잔잔하고 조용하지만 희망찬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합니다.

 

 

HAPPY NEW YEAR

 

2000년 제18회 서울시 건축상 준공건물 부문 금상, 야간 경관 조명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한 33133m 종로타워

 

 

 

 

 

청계광장의 상징 조형물 스프링(Spring)’

청계광장소라탑으로 많이 불리는 스프링은 미국의 세계적 팝아트 작가인 클래스 올덴버그와 코샤 반 브르군 부부의 작품입니다. 200620m 높이로 설치된 스프링은 청계광장 시위 물품 등으로 페인트가 손상되고 부식되어 지난해 원 작가의 협조를 얻어 재 도색되었다고 합니다.

 

모전교 위에서 본 풍경, 2019.1.1.까지인 청계광장 LED 빛 축제 기간이 1주일 정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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