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트라이보울, 무료주차

야경촬영은 해지기 전에 현장에 도착하여 촬영 포인트를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2019.11.16(토) 오후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결혼식에 참석 후 공원 주변을 둘러보며 담아본 야경입니다.

 

D750+ 24-120VR, 20N

송도의 명소 센트럴파크

고층빌딩 숲에 둘러싸인 송도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 해수공원으로 보트, 수상택시 외에도 사슴정원, 토끼섬 같은 색다른 볼거리가 있으며, 인천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인접해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센트럴파크 무료주차 팁

송도센트럴파크 주차장은 시간당 1,000원인데, 센트럴파크 중간쯤에 위치한 인천도시역사관은 입장료 무료에 주차도 무료입니다. 역사관도 둘러보고 무료주차도 하고 일석이조입니다.^^

 

트라이보울(TRIBOWL)

위로 올라갈수록 넓어지는 그릇 모양의 독특한 건축물인 트라이보울 내부는 공연 및 전시 공간입니다.

 

해가지기 전에 늦가을 센트럴파크 주변을 둘러보며 야경 촬영지를 찾아봅니다.

 

G-타워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GCF(녹색기후기금), UN 등 국제기구가 입주해있고,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이 있는 33층 전망대에 오르면 송도국제도시를 파노라마처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망대 운영시간

평일: 10:00~20:00, 오후 6시~8시는 야경만 관람 가능

주말(공휴일): 10:00~18:00

입장료: 무료

 

G-타워 33층 전망대에서 본 센트럴파크

중앙에 포스코타워, 오른쪽 앞쪽부터 트라이보울, 인천도시역사관, 센트럴파크호텔

 

안개와 역광으로 뿌옇게 보이는 인천대교

 

작품명: 헤르코아(Hercoa)

헤르코아는 스스로 자신을 연주하는 피아노이다. 주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데 다른 사람이 건반을 건드리면 연주를 중단하고 그 사람에게 건반을 양보한다. 짝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연주를 하면 그 사랑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능력이 있다.

 

작품명: 지구촌의 얼굴(Faces of the Global Village)

세계 120개 나라를 상징하는 탈로써 각 나라의 고유한 민족 정서를 반영한 대표적인 상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