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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74

마카오여행- 세나도광장과 세계문화유산 성 도미니크 성당, 골목길 풍경 마카오 여행의 시작점인 세나도 광장은 포르투갈풍의 물결무늬 바닥이 눈에 띄는 곳으로 주변의 건물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 했습니다. 마카오 세나도광장 바닥의 물결무늬가 착시현상으로 실제 굴곡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세나도광장 바닥의 물결무늬는 포르투갈 여행시 여러군데서 목격되어 마카오가 과거 포르투갈의 식민지 였다는 사실을 말해주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세계문화유산인 성 도미니크 성당인데, 방문 당시에는 세계문화유산인지 몰라서 아쉽게도 자세한 사진 촬영을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마카오란 말을 들으면 첫번째 떠오르는 단어가 카지노인데 황금빛 건물도 카지노 건물입니다. 2014. 7. 6.
마카오여행- 세계문화유산 성 바울 성당, 마카오 에그타르트 450여년 간 포루투갈 식민지였다가 1999년말 중국에 반환 된 마카오의 상징을 말하라면 전면만 남은 성 바울 성당과 카지노가 아닐 까 생각합니다. 1835년 발생한 화재로 전면만 남아 있는 세계문화유산 성 바울 성당의 모습입니다. 지하 전시관으로 입장 종교박해를 피해 나가사키에서 도망온 일본인 도움으로 건설되었다는 설과 순교자 명단인 듯합니다. 순교자들의 무덤입니다. 마카오하면 카지노가 생각나는데 역시 멀지 않은 곳에 카지노 건물이 보입니다. 마카오의 상징과도 같은 성 바울 성당 앞에서 기념 촬영도하고 성 바울 성당의 전경을 계속 담아봅니다. 성 바울 성당에서 계단을 내려오면 오른쪽에 있는 상가의 제과점인데 유명한 집인 듯합니다. 성 바울성당 계단 아래 제과점에서 파는 에그타르트 인데 꽤 유명하다고 합.. 2014. 7. 6.
마카오여행- 홍콩에서 마카오, 불교사원 관음당 홍콩에서 쾌속선을 타고 마카오로 건너가서 불교 사원인 관음당과 화재로 소실된 성바울 성당, 그리고 카지노 관광을 하였습니다. 홍콩쪽 구룡에서 마카오로 가는 페리 티켓입니다. 마카오 선착장입니다. 홍콩에서 마카오까지는 한시간 정도 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였습니다. 마카오에 있는 400년이 넘었다는 불교 사원 관음당입니다. 길이 7~8m의 향이 다 타는데는 3~4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이 저승가는 길에 사용하라고 가짜돈을 태우고 있습니다. 2014. 7. 5.
홍콩여행- 홍콩 최대 도교사원 윙타이신 사원 홍콩의 윙타이신 사원은 건강뿐만 아니라 사업문제 등에도 영험하다고 소문이 나서 홍콩인들이 많이 찾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향을 피우는 연기가 숨쉬기도 어려울 정도로 자욱합니다. 연잎 위에 올리기 위해 던진 동전들입니다... ^^ 홍콩에서 이틀동안 묵었던 호텔의 식당인데 숲길 같은 호젓한 전망이 좋았습니다. 결혼식이 있어서 신랑과 친구들이 신부를 맞으러 가는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홍콩에서는 남자를이 결혼을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야 하고 그래도 여자들이 큰소리를 치면서 사는 곳이라서 요즈음은 공장이 많아 여자가 남자의 7배정도나 되는 가까운 심천으로 건너가서 신부를 구해 결혼하는 일이 많아 졌다고 합니다.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중학교인 듯합니다. 쇠 파이프 대신 대나무를 조립하여 건물 외벽 공사를 .. 201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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