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274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탐험, 수륙양용차 로스트밸리 투어는 에버랜드에서도 인기 있는 지역으로 대기시간이 긴 곳인데 월요일에 갔더니 대기시간 없이 바로 입장가능했습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사파리월드와 일부 구간이 겹쳐진 지역을 육지와 호수를 번갈아 이동하며 동물들을 가까이 관찰 할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가 한산한 한데 월요일에 방문 했더니 거의 대기시간 없이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있으면 의미가 없는 요금표입니다 몽구스인가봅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기전에 줄을 서서 대기하는 분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시설입니다 사막의 파수꾼 미어캣이네요~^^ 가시를 세우면 사자들도 함부로 못하는 호저(porcupine)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호저(포큐파인)를 산미치광이라고도 부른다네요~^^ 우리가 타고 탐험에 나설 수륙양용.. 2014. 7. 18. 덕수궁-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 조선시대 왕궁에는 수문군이라는 군대가 있어 궁궐 문을 개폐, 경비, 순찰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였다고합니다.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화려하고 품위 있는 한국전통 궁중 문화 재현행사로 매일 오전11시, 오후2, 오후3시30분 3회 실시됩니다.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의상 입어보기, 수문군과 관람객의 포토타임, 수문장 교대의식 시작을 알리는 개식타고 등이 있습니다 시청에 '마지막 한 분까지'란 글귀가 보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수문장 교대 의식에서 취주악 등 일부분을 생략한 의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합니다. 을 2014. 7. 14. 1994년 여름 서유럽여행- 유럽의 심장 벨기에 부뤼셀, 오줌싸개동상 프랑스에서 자동차로 입국 수속도 없이 벨기에 국경을 넘었습니다. 벨기에 고속도로의 특징은 도로변 숲이 울창하고 중앙에 높은 가로등이 인상적이었는데 밤에 인공위성 사진에 나타날 정도로 조명이 밝다고 합니다 승용차 위의 자전거가 20여년 전에는 신기한 모습이었습니다~^^ 유럽의 심장이라 불리는 부뤼셀 시내 1차세계대전 무명용사 헌정탑 벨기에 대법원 계단 거리의 악사들 부뤼쉘광장, 1년에 한번 베고니아 꽃송이를 이용하여 카페트 모양으로 장식하는데 운 좋게도 우리 일행이 방문한 기간이 행사 기간이었습니다. 벨기에산 카페트도 많이 익숙한 카페트입니다. 저녁에 부뤼쉘 광장에 있는 노천카페에서 맥주를 마셨는데 메뉴판에 기록된 맥주의 종류가 40종이 넘었고, 밤 늦게 호텔로 돌아오는 골목길에는 장미꽃을 든 밤의 여인들.. 2014. 7. 13. 1994년 여름 서유럽여행- 스위스 제네바, 레만호 분수 스위스는 전망 좋은 산 위쪽에 있는 집들이 더 비싸고, 외딴곳에 집이 한채만 있어도 도로를 개설해 주고 포장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제네바 시내에는 교통 경찰이 안보였는데 곳곳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 위반차량을 촬영하여 범칙금 고지서를 집으로 발송한다고 합니다. 시계나라 답게 스위스 제네바의 지름 5m 세계 최대 꽃시계입니다. 희미하게 레만호의 분수가 보입니다 140m까지 올라가는데 1994년 당시에는 세계최대 높이의 분수였습니다 팜프렛 사진에 있던 레만호분수입니다 한강의 월드컵분수가 레만호의 분수를 모방했다고하는데 한강 월드컵분수는 202m까지 올라가는 세계최고 분수입니다. 스위스 레만호수변입니다. 스위스 제네바 기차역에서 TGV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당시 세계 최고속 열차라는 TGV를 타고 제네바에서 .. 2014. 7. 1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