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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권51

[동해 가볼 만한 곳] 추암 촛대바위 일출 동해시의 명소 추암의 상징 촛대바위 일출 풍경입니다. 추암 일출 촬영은 몇 번 시도 했으나 해무와 해수면 낮게 깔린 구름 등으로, 일출 시각이 한참 지나 구름 위로 떠 오르는 태양을 만나곤 했는데, 동해안 맑음, 울릉도 맑음 예보를 보고 이른 새벽 추암으로 향했습니다. D750+ 니콘 24-120VR 2018.10.25. 06:42 추암 촛대바위 일출 동해 해돋이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는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 해안에 위치한 곳으로,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유명하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만한 곳 10선"에 선정되었던 해돋이 명소입니다. 06:00경, 일출시각 40여 분 전, 추암해수욕장에서 본 형제바위 일출 박명 [twilight, 薄明], 박명은 일출 전과 일몰 후에 하늘이 희미하게.. 2018. 11. 3.
삼척 해상케이블카 후기 요금, 팁, 장호항 동해안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용화-장호항 바다 위 여행, 해상케이블카 후기입니다. 용화역으로 향하는 케이블카에서 본 장호항과 장호역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용화역과 장호역 모두 티켓팅과 탑승 가능한데, 장호역에서 탑승하였습니다. 삼척 해상케이블카 왕복 및 편도 요금표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에서 장호리까지 바다 위를 운행하는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874m 길이의 중간 철탑이 없는 해상 구간을 정원 30명인 2대의 케이블카가 15분 간격으로 교차로 운행되며, 바다 건너편 역까지는 7분 정도 소요됩니다. 장호역을 출발한 케이블카에서 본 용화역 방향, 오후 시간이라서 케이블카 앞쪽은 역광입니다. *케이블카에서 사진 촬영 팁 오후 시간에 장호역에서 탑승하면 케이블카 뒤쪽, 용화역에서 탑승하면 케이블카 앞쪽에 있어야 순.. 2018. 10. 30.
동해 무릉계곡 단풍, 용추폭포, 쌍폭포, 학소대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頭陀山)과 청옥산(靑玉山)을 배경으로 하는 국가명승지 37호 무릉계곡 산행기입니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전설에 따라 '무릉도원'으로도 불리는 무릉계곡 입구, 주차료: 2,000원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매표소 안내 봉사 중이네요~^^ 무릉계곡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700원 금란정(金蘭亭) 대한제국 광무 7년(1903년) 당대 삼척지방 유림재생들은 향교 명륜당에 모여 현학을 강마(講磨)하고 동양 예의를 존숭(尊崇)하며 봄과 가을의 음상(吟觴)을 즐겨왔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향교가 폐강되었고 이를 분개한 유생들이 울분을 달래기 위해 금란계라는 모임을 만들고 그 뜻을 기념하기 위해 정각을 건립하고자 하였으나.. 2018. 10. 27.
속초- 카페 나폴리아 후기, 청초호 야경 유감 방문일시: 5월 8일 오전 속초 전망 좋은 카페를 검색하여 찾아간 '나폴리아'의 동해바다 전망에 감탄하여 포스팅합니다.^^ 부슬비를 맞으며 입구로 들어서니 해안 철책 너머로 보이는 동해바다와 풍차 앞의 후크선장이 반겨줍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찾은 나폴리아 카페는 리뷰가 400개가 넘을 정도로 인기 많은 카페로, 블로거들의 대체적인 평은 올드하다, 월미도 느낌?, 커피 보다 바다뷰가 좋은 곳 등등입니다 09:00 Open, 24:00 Close 골든 리트리버, 이름이 '새리'라는데, 날씨 탓인지 기분이 꿀꿀해 보입니다.^^ 커피에서 주류까지 메뉴도 다양한데, 좋은 전망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실내에 들어서며 보이는 바다 전망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동해 바다와 커피 2층으로 올라갑니다 맑은 날에..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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