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5월 8일 오전
속초 전망 좋은 카페를 검색하여 찾아간 '나폴리아'의 동해바다 전망에 감탄하여 포스팅합니다.^^
부슬비를 맞으며 입구로 들어서니 해안 철책 너머로 보이는 동해바다와 풍차 앞의 후크선장이 반겨줍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찾은 나폴리아 카페는 리뷰가 400개가 넘을 정도로 인기 많은 카페로, 블로거들의 대체적인 평은 올드하다, 월미도 느낌?, 커피 보다 바다뷰가 좋은 곳 등등입니다
09:00 Open, 24:00 Close
골든 리트리버, 이름이 '새리'라는데, 날씨 탓인지 기분이 꿀꿀해 보입니다.^^
커피에서 주류까지 메뉴도 다양한데, 좋은 전망의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으로 보입니다
실내에 들어서며 보이는 바다 전망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동해 바다와 커피
2층으로 올라갑니다
맑은 날에는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을 듯한 환상적인 바다뷰의 2층 테라스 전경
2층에서 외부로 연결된 다리를 건너면 산책로도 나옵니다
철조망이 전망을 해친다는 블로거 평도 보이는데, 이색적인 풍경이라서 더 좋게 느껴집니다
해변가는길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철책선 문을 통해 바닷가로 나갈 수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한 나폴리아 해변의 추억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올드한 엔틱 인테리어와 탁 트인 동해바다 전망을 품은 #카페 나폴리아는 방문객이 적은 맑은 날 평일 낮 시간 2층 테라스에서의 만족도가 가장 높을 듯합니다
전날 저녁 속초 갈릴리교회 앞에서 본 청초호 야경입니다
1999년 관광엑스포 때 준공된 속초 엑스포타워, 높이 74m 전망대도 운영합니다.(성인 2,500원, 어린이 1,500원)
청초호 야경 촬영 도중에 예보에 없던 비가 내려, 부슬비를 맞으며 촬영하여 아쉬움이 남는 야경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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