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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2015년 7월28

그리스여행- 성서에 등장하는 고린도 고대유적, 고린도운하 고린도(코린토스, Corinth, Κόρινθος)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이자 서구문명의 중심지였으며 그리스 본토에서 남부 아가야지역 펠로폰네소스 반도로 건너오는 길목에 위치하는 도시로 BC1000년 경 그리스의 도리아인들이 정착하여 발전되어 오다가 BC 146년에 로마에 함락되어 폐허가 되었는데 후에 시저에 의해서 로마의 식민지로 재건된 도시라고 합니다. 아폴론 신전 코린토스의 아고라 북쪽 상단에 있다. 코린트의 황금기인 BC 6세기에 태양신 아폴론을 모시기 위해 건설되었고BC 46년에 로마인들에 의해 재건되었다. 그리스 신전 중에서 올림피아의 헤라신전 다음으로 오래된 것이다. 현재는 도리아식으로 지어진 7개의 기둥이 남아 있다. -두산백과- 성서에도 등장하는 고린도는 사도 바울의 활동 무대로 유명.. 2015. 8. 14.
Greece Travel-산토리니에서 고속 페리 타고 아테네까지 그리스여행 3일차(7월 26일): 산토리니의 피라와 이아마을에서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아쉬움을 남긴 채 고속페리로 산토리니에서 낙소스와 미코노스를 거쳐 아테네 피레우스항구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산토리니 선착장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1시 정각에 출발하는 ‘SEAJETS Champion jet2’에 승선하여 낙소스와 미코노스 섬을 거쳐 5시간 30분 만에 아테네에 도착하였습니다. 산토리니에서 1박한 유칼립투스 호텔, 숙소가 모자라는 성수기에만 사용하는 듯한 시설이었습니다. 숙소에서 전용버스로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 풍경 절벽 위에서 선착장까지 지그재그로 난 도로를 오르내리는 차들 11시 30분경 선착장 모습, 우리가 승선 할 쾌속페리는 1시 정각에 출항합니다. 왼쪽 멀리 하얀 눈에 덮인 듯한 곳이 .. 2015. 8. 12.
산토리니 이아(Oia)마을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아마을 아름다운 석양은 여행자들이 산토리니를 찾는 이유가 될 만큼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석양이라는 찬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최성수기인 7월말이라서 일몰 한 시간 전에 성채에 미리 도착했는데에도 이미 빈틈없이 자리한 사람들로 좋은 자리는 고사하고 발 디딜 틈도 없었지만 마침 쓰레기통 뒤에 빈자리가 있어서 다행히도 석양을 촬영할 수 있는 자리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해가 지기 전에 이아마을 성채로 향하는 길입니다. 일몰 한 시간 전, 선 셋 크루즈 선들이 이아마을 성채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 40도를 넘나드는 더위 때문인지 해무와 낮은 구름으로 인하여 아쉽게도 해가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을 보여 주지 않고 구름 속으로 사라집니다. 일몰도 식후경(?). 자리를 차.. 2015. 8. 11.
그리스여행- 산토리니 이아(OIA) 마을(2) 이아(OIA) 마을은 산토리니의 랜드마크와 같은 지역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는 장소로 유명한 굴라스 성채가 있고 하얀 건물에 파란지붕이 인상적이며 포카리스웨트 등의 광고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아 마을은 산토리니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갤러리와 카페 등 문화시설도 많고 건물은 하얀색 대문은 파란색으로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마을인데 노란색 파스텔 톤 건물들도 보였습니다. 굴라스 성채로 향하는 길 왼쪽에 비밀 아지트 같이 지하에 아틀란티스 서점이 위치합니다. 아틀란티스 서점: 이아마을 일몰 포인트인 굴라스 성채로 가는 길목에 골목길과 잘 어울리는 아틀란티스 서점은 산토리니에 여행 왔던 영국인 청년들이 산토리니에 서점이 없는 것을 알고 2년 쯤 뒤에 오픈한 서점이라고 하는 데 책들이.. 201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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