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36 청개구리 고향집에서 5월 5일 만났던 청개구리를 다시 만났다.포도나무 위에 살면서파리와 움직이는 벌레들을 잡아먹는 청개구리표정은 졸린듯한 모습이지만 먹이를 잡아먹는 순간은 무척 빨랐다... 파리를 잡기 직전의 청개구리 동작이 너무 빨라 사진 찍는데 실패... 점프해서 파리를 잡아먹은 후 나무에서 떨어질 뻔한 청개구리 조카들...ㅎㅎ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하는 모습...70 중반의 연세에도 농사일을 하시는 아버님 서울로 돌아오는 길... 2007. 5. 26. 발가락 잃은 비둘기 이녀석을 처음 본건 2~3년 전이었다. 건물 난간에 앉을 때 균형을 못 잡아 파닥거려서 눈에 띄었는데... 늘 뒤뚱거리며 힘들게 친구들을 따라 다니는 모습이 안타까웠었다. 언제 부터인지 혼자서식당 앞과 운동장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불구가 된 비둘기에게 미안하고 불쌍한 모습에 마음이 무거웠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실 종류)가 발에 감겨 발가락을 잃지 않았나 생각 된다. 오늘본 모습은 혼자이지만 씩씩해 보였고 발가락은 잃었지만 걸음걸이도 많이 자연스러웠다. 발가락을 잃었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녀석이 대견스럽다... 2007. 5. 12. 2007년 5월 6일 고향집 뜰안 포도나무위 청개구리 뒷뜰의 왕거미 요즈음은 못자리를 땅에다한다... 2007. 5. 6. 아침고요 수목원 2005년 4월(1) 2005년 4월 26일... 니콘 쿨픽스3200 일명 똑딱이로 찍은 사진...^^ 2007. 5. 6. 이전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309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