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 이스탄불 이슬람의 상징 술탄아흐멧(블루 모스크)

오스만 시대에 지어진 블루 모스크는 규모면에서 터키 최대의 것으로, 맞은편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에 대한 이슬람 세력의 우위를 상징하기 위해 그 양식을 모방, 발전시켜 건축한 이슬람사원으로, 성 소피아 성당 건립 후약 1,100년 뒤인 1,616년에 건립 되었으며 전통적인 아름다움 면에서는 성 소피아 성당을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스크에 들어가기 전에 발을 씻는 곳, 관광객은 비닐 주머니에 신발을 담아 들고 양말발로 들어갑니다

 

 

 

 

 

관광객이 블루모스크 안으로 입장하는 곳입니다

 

 

민소매와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 할 수 없어 여성 관광객들이 모스크에서 제공하는 천으로 두른 후 입장 합니다

 

 

 

건물의 내부의 벽과 기둥이 푸른색의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 블루 모스크라고도 합니다

 

 

돔의 조그만 창은 200개가 넘는데 스태인드 글래스로 장식되어 있어 이를 통해 들어오는 아름다운 햇살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사람과 비교해보면 기둥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튤립 모양의 조형물,  터키 국화가 튤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