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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틱3국 2014년 8월/라트비아

발틱3국 여행- 라트비아 리가에서 리투아니아 트라카이 성 가는길 풍경

by 군자삼락 2014. 9. 11.

여행 8일차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라트비아 리가까지 17시간을 타고 온 호화 크루즈선 탈링크 이사벨(TALLINK ISBELLE)호에서 하선하여 

전용버스로 리가항을 출발 라트비아 룬달레 성을 경유하여 리투아니아 호수에 위치한 아름다운 트라카이 성까지 버스 창으로 본 풍경입니다.

 

라트비아 수도 리가 여객선 터미널

 

다우바강 다리 건너 피라미드 비슷한 건물은 라트비아 국립도서관

 

라트비아 수도 리가는  리투아니아를 둘러 보고 에스토니아로 가는 길에 보기로 하고 우선 룬달레 성으로 향하는 중입니다.

 

라트비아 수도 리가를 가로질러 흐르는 다우가바강

 

 

라트비아에서도 눈에 잘 띠는 곳에 위치한 삼성 광고판

 

 

 

 

 

잔디도 깎고 썬탠도 하고 일거양득 ^^

 

사회주의 느낌이 풍기는 조형물입니다

 

 

라트비아 어린이도 스마트폰 게임. ^^

 

 

 

 

리가에서 한시간 넘게 달려 룬달레 성을 둘러보고   후문쪽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해당화 비슷합니다.

 

룬달레 성에서 진행되고 있는 결혼식에 참석하러 가는 하객인 듯합니다.

 

 

 

 

광활한 밀밭에서 추수작업중인 콤바인

 

라트비아에서 리투아니아로 건너가는 국경 근처,  환전소(?)인 듯한데 확실치 않습니다.

 

 

추수할 때가 가까운 듯한데 왜? 무엇 때문에 농약을 살포하는지 궁금합니다...

 

전신주와 겹쳐 보이는 황새둥지

 

발틱3국을 여행하는 동안 들에서 많이 보이는 황새입니다.

 

 

수채화 같은 들녁 풍경

 

화장실이 급하다는 일행 때문에 예정에 없던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스톡홀름에서 라트비아 리가로 건너오는 크루즈선의 면세점을 겸한 마트에서 맥주 355ml  1캔에 3유로(4천원)였는데

세상에나 이곳 휴게소 매점에서는 500ml가 넘는(PINTA) 슈비츄리스 캔맥주  4개 묶음에 2.9유로... 맥주양으로 비교하면 1/6 가격이니 완전 횡재!!!

리투아니아 슈비츄리스 맥주는 2012년 유럽맥주 품평에서 1위를 차지했던 회사라는데 목넘김도 좋고 맥주 맛도 매우 좋았습니다.^^

 

참고로 여행 중 현지 화폐 사용 보다는 카드결제가 거스름돈도 없고 매우 편리했습니다.

 

 

거울에 발틱3국 여행 중 수고해준 조금은 낯선 인상의 기사아저씨가 보입니다.

 

도로변의 황새

 

마을 입구마다 보였던 십자가

 

 

또 황새둥지입니다.^^

 

마을입구의 십자가와 수호성인인 듯합니다

 

 

 

룬달레 성을 출발한지 3시간 30분,  드디어 호수에 위치한 트라카이 성에 도착합니다.

 

달리는 버스창에 나타난 리투아니아 트라카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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