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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1994년 8월/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1994년 여름 서유럽여행- 스위스 제네바, 레만호 분수

by 군자삼락 2014. 7. 13.

스위스는 전망 좋은 산 위쪽에 있는 집들이 더 비싸고, 외딴곳에 집이 한채만 있어도 도로를 개설해 주고 포장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제네바 시내에는 교통 경찰이 안보였는데 곳곳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로 위반차량을 촬영하여 범칙금 고지서를 집으로 발송한다고 합니다.

 

시계나라 답게 스위스 제네바의 지름 5m 세계 최대 꽃시계입니다.

 

희미하게 레만호의 분수가 보입니다 140m까지 올라가는데 1994년 당시에는 세계최대 높이의 분수였습니다

 

팜프렛 사진에 있던 레만호분수입니다

한강의 월드컵분수가 레만호의 분수를 모방했다고하는데 한강 월드컵분수는 202m까지 올라가는 세계최고 분수입니다.

 

스위스 레만호수변입니다.

  

스위스 제네바 기차역에서 TGV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당시 세계 최고속 열차라는 TGV를 타고 제네바에서 프랑스 리용역으로 가는 중입니다.

산간지역이라서 선로가 좋지 못해 기대만큼 빠른 속력이 아니었고 안전을 위해서인지 좌석도 고정되어 있어서 기대 이하, 새마을 열차보다 불편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3시간 쯤 걸려서 프랑스 리용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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