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Croatia)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1979년 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가 지정되었으며(1979, Plitvice Lakes National Park was added to the UNESCO World Heritage register), 중앙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경의 산악 카르스트 지형의 울창한 숲 속에 절벽과 수많은 호수, 그리고 크고 작은 폭포들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크로아티아의 관광명소입니다.

 

공원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나무로만 만들어진 산책로입니다.

 

크로아티아 시간으로 두시 반경 라스토케를 출발, 소나기가 오락가락하는 길을 달리며 무지개를 보고 환호하기도 하면서 플리트비체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플리트비체, 유월이라서 기온이 낮지 않아 다행이었고, 우중 투어는 플리트비체의 또 다른 운치를 체험하는 기회였습니다.^^

 

플리트비체 입장권 뒷면입니다. 단체 입장료 100kn쿠나 대략 18,000원 내외입니다.

하류 쪽은 공사 중이라서 상류 쪽을 둘러보았는데, P1에서 배를 타고 P2로 건너가서 산책로를 돌고 P2에서 다시 배를 타고 P3 까지 다녀왔습니다.

 

 

물이 맑아서 바닥까지 보이는 맑은 호수가 양식장으로 착각될 정도로 송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배를 타고 건너면서 보이는 P2 지점

 

 

P2 선착장에서 하선 하는 관광객들

 

 

 

 

나무로 만들어진 산책로, 공원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수영, 취사, 채집, 낚시가 금지되고 있는 것은 물론 공원 내의 모든 다리와 산책로 안내표지판 등을 나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데칼코마니 같은 풍경이 뉴질랜드의 거울호수(Mirror Lake)를 연상시킵니다.

 

비가 많이 내려 산책로 옆으로는 흙탕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폭포가 흐르는 모습을 표현하려고 삼각대 없이 장 노출(1/5)초로 촬영하였더니 VR을 켰는데도 흔들린 사진이라서 아쉽습니다.

 

 

 

 

 

 

 

 

 

 

 

 

 

 

 

 

 

 

 

P2 지점에서 배를 타고 P3으로 가기위해 기다리는 선착장에서 보이는 송어 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구로 낚시가 금지된 곳이라서 볼 수 있는 풍경일 듯합니다.

 

 

 

 

 

 

장대같이 쏟아지는 소나기로 산책도 못하고 휴게소 안에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햄버거 한 개에 30~35쿠나, 한국과 비슷한 5~6천 원 정도입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다 배가 떠날 시간이 되니 우산이 없으면 비를 맞으며 승선하는 관광객들입니다.

 

자연환경을 보존을 위해서 배가 접안하는 시설도 시멘트가 아닌 통나무를 이용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플리트비체를 뒤로하고 자다르로 가는 길에 달리는 버스 안에서 본 무지개

 

다음 포스팅은 바다 오르간과 석양이 유명한 자다르입니다.^^

Posted by 군자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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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내와 함께 꼭 가고 싶은 곳 중 ... 하나 입니다 .. ^^

    2016.07.09 0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시간 여유를 갖고 차분헤게 둘러보면 정말 좋을 듯한 플리트비체였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016.07.09 07:4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