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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파2

백두산여행- 서파 산문에서 천지에 오르다 서파산문 주차장에서 타고간 차에서 하차, 환경보호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45분 쯤 산비탈길을 오르니 천지로 오르는 계단에 인접한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서파 산문에서 표를 사고 입장하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환경보호 셔틀버스 환승장입니다. 셔틀버스로 45분쯤 오르니 드디어 천지로 오르는 계단이 나타납니다... 천지를 관광하고 하산하려는 여행객들입니다. 하루에 1만~ 1만오천명 정도가 서파를 이용하여 천지에 오른다고 합니다. 거리 900m, 1442 계단이란 표지판이 보입니다. 왼쪽은 내려오는 계단 오른쪽이 올라가는 나무계단입니다. 정상 쪽이 안개에 싸여있어 과연 천지를 볼 수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곳곳에 공안들이 보입니다. 천지에 올라서 만세를 부르거나 애국가를 부르면 인솔가이드의 자격이 박탈된다고 조.. 2013. 8. 11.
백두산 서파와 고구려유적지 여행개요 여행기간 : 2013. 7.31~8.4(4박 5일) 인천- 대련- 단동(1박)- 환인- 통화(1박)- 백두산 서파- 통화(1박)- 집안- 단동(1박)- 대련- 인천 대련은 인천공항에서 채 한시간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10년 전 북경보다도 더 발전된 모습이어서 놀라웠습니다. 백두산 서파(WEST COURSE)에 올라 천지를 보며 감격한 것도 잠시... 경계비석 남쪽은 북한땅인데에도 중국땅을 통해 오른 관광객이 북한 땅 30여m까지 들어가서 사진촬영도 하고 천지를 감상할 수 있었고... 천지가 잘보이는 포토존은 중국인들이 나무울타리를 하고 유료 사진촬영자만 입장시키니 이 또한 불쾌한 일이었습니다. 10년 전(2003년 8월) 백두산 북파 여행 때 고구려 유적지 집안을 둘러보려 했으나 동북공.. 201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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