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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캣3

서울대공원 동물원 화식조(火食鳥) 서울대공원 동물원 호주관에서 만난 화식조 화식조(火食鳥)라는 이름은 목에 붉은 색의 늘어진 주름이 마치 '불을 삼키는 것 같다.'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쥬라기 공원이 생각나는 화식조입니다. 화식조는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새'로 등재되었고 화식조가 서식하는 뉴기니섬 및 호주에서는 Killer Bird로 불리는데 길이 12cm에 이르는 발톱에 차이면 치명상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안쪽 발톱의 길이가 10cm가 넘는다고 합니다. 호랑이의 늠름한 모습을 기대하고 갔는데 낮잠 자는 모습입니다.ㅎㅎ 미어캣 사막여우 프레디독 홍학도 먹이 때문인지 지난해에 비해서 빛바랜 모습입니다. 2015. 5. 26.
서울대공원 미어캣 라이온킹에서 티몬으로 나오는 미어캣... 몽구스과의 포유류로 두발로서서 주위를 살피는 습성 때문에 "사막의 파수꾼"이란 별명도 갖고있습니다...^^ D7100+ 70-200os 2014. 5. 29.
서울대공원 동물원 해마다 걷기 및 건강 달리기대회로 공원 둘레를 돌기만 하였는데... 오늘은 시간 여유가 있어서 동물원도 둘러 보았습니다. 4호선 서울대공원역에서 가깝고... 차를 가지고 가도 주차비 4000원, 입장료도 어른 3000원으로 저렴하고 화장실과 매점등 편의시설도 잘되어있습니다. 사진에는 크게 보이지만... 어른 주먹만한 미어캣입니다... 처음엔 원숭이가 안내 판을 뜯어온줄 알았는데... 사육사가 훈련시킨 행동이었습니다...ㅎ " 원숭이 특유의 냄새가 날수있는데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아름다운 공작의 모습이 철망 때문에 사진에서 뿌옇게 보입니다.... 호랑이 우리는 공사중이어서 여우 우리에 갇혀서 늠름한 모습은 간데없고... 잠만자고 있습니다... 뿔이 너무커서 고개가 아플것 같습니다...ㅎ .. 201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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