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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 수목원 동물원/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 동물원 화식조(火食鳥)

by 군자삼락 2015. 5. 26.

서울대공원 동물원 호주관에서 만난 화식조

화식조(火食鳥)라는 이름은 목에 붉은 색의 늘어진 주름이 마치 '불을 삼키는 것 같다.'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쥬라기 공원이 생각나는 화식조입니다.

 

화식조는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새'로 등재되었고 화식조가 서식하는 뉴기니섬 및 호주에서는 Killer Bird로 불리는데 길이 12cm에 이르는 발톱에 차이면 치명상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안쪽 발톱의 길이가 10cm가 넘는다고 합니다.

 

 

 

 

 

 

 

 

 

 

 

 

 

 

호랑이의 늠름한 모습을 기대하고 갔는데 낮잠 자는 모습입니다.ㅎㅎ

 

 

 

 

 

 

 

 

 

 

 

 

 

 

 

 

 

 

 

미어캣

 

 

 

사막여우

 

프레디독

 

 

 

홍학도 먹이 때문인지 지난해에 비해서 빛바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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