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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여행9

[미소국여행] 스위스 남부 중세도시 벨린초나(Bellinzona) 벨린초나는 이탈리아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스위스 속의 작은 이탈리아로 불린다. 벨린초나는 스위스 남부 티치노주에 있는 도시로, 로마 시대 때 건설되어 이탈리아의 문화가 공존하며, 1500년 이후 스위스에 속하게 되었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Castel grande, Montebello, Sasso Corobado 등 3개의 성곽이 남아 있다. 리히텐슈타인 수도 파두츠에서 2시간 10여 분을 이동(153km), 스위스의 남부 벨린초나에 도착하였다. 벨린초나에 있는 3개의 성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카스텔 그란데 성(Castle Castel Grande) 암반 위에 축성된 그란데 성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암반을 뚫어 만든 통로를 지나면 성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 2018. 7. 2.
[미소국여행] 영세 중립국 리히텐슈타인(Principality of Liechtenstein) 리히텐슈타인 공국(Principality of Liechtenstein)은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영세중립국(永世中立國)이다. 파두츠 시내와 우표박물관 등을 둘러보고 절벽 위에 있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파두츠 성까지 20여 분을 걸어서 올라갔다 파두츠 성(Vaduz Castle)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 알프스 지역에 위치하는 리히텐슈타인은 미소국(美小國)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나라였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1시간 반을 이동(115km)하여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의 수도 파두츠(Vaduz)에 도착 절벽 위에 국왕이 머무는 파두츠 성이 보인다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 시청(VADUZ RATHAUS) 서울의 1/4 정도 되는 작은 면적(160㎢)에, 인구수 37,624명(2015년 .. 2018. 6. 29.
[미소국여행] 스위스 제1의 도시 취리히(Zurich)에서 파두츠 숙소였던 취리히(Zurich)에서 오전에 시내를 둘러보고,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작은 나라 리히텐슈타인의 수도 파두츠까지(1시간 30분, 115km) 가는 일정입니다. 리마트 강, 사진 중앙에 취리히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럽에서 가장 큰 첨탑 시계가 있는 성 피터 교회 오전 9시경, 전차가 인상적인 취리히 시내 취리히는 스위스 제1의 도시이자 세계적인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 but 스위스 수도는 베른 두 개의 첨탑이 인상적인 취리히의 랜드마크 그로스 뮌스터(Grossmünster) 교회 리마트 강과 뮌스터 다리 오른쪽부터 쌍둥이 첨탑의 그로스 뮌스터 교회, 사진 중앙에 유럽에서 가장 큰 첨탑 시계가 있는 성 피터교회, 왼쪽 녹색 긴 첨탑이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유명한 프라우 뮌스터 교회.. 2018. 6. 27.
[미소국 여행] 인천에서 헬싱키 거쳐 취리히까지 시간이 멈춘 작은 나라 미소국(美小國, 리히텐슈타인/산마리노/모나코/안도라)+ 북이탈리아/남프랑스/북스페인 여행 인천-헬싱키행 핀에어 AY042(에어버스 A350-900), 좌석 3,3,3 미소국 여행에는 날짜별로 대한항공, 영국항공, 핀란드항공 등 세 종류가 있다. 처음 영국 항공편으로 예약했다가 인원수도 많고, 귀국할 때 이른 새벽에 기상하여 도시락 싸 들고 공항 가는 일정임을 알고 핀란드 항공으로 바꾼 것이 신의 한 수였다. 경험 많은 인솔자와 세계 많은 여행지를 경험한 매너 좋은 19명과 함께한 이번 여행은 기대 이상이었다 인천-헬싱키 구간 에어버스 A350-900은 300여 석 대형항공기로 모니터도 큼직하고 USB 충전 단자가 있어 비행하는 동안 태블릿 등을 이용하기 편리한 데다 좌석 무릎 공간.. 201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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