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딱따구리2018. 4. 3. 10:41

공원에서 청딱따구리 커플을 만났습니다. 수컷이 암컷에게 담력 자랑이라도 하는 듯 거의 비둘기 수준(?)으로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운수 좋은날이었습니다.^^

 

D750+ AF-S Nikkor 200-500mm f5.6E ED VR

머리에 빨간 점이 있는 수컷 청딱따구리

 

딱따구리는 깊은 산 중에만 사는 새인 줄 알았었는데, 올림픽공원에는 청딱따구리 외에도 오색딱따구리와 쇠딱따구리도 살고 있습니다.

 

오색딱따구리(2016.4.22. 촬영)

 

쇠딱따구리(2017.3.22. 촬영)

 

청딱따구리(grey-headed green woodpecker)

몸길이는 29.5정도이며, 수컷의 앞머리는 붉고 턱선은 검다. 암컷은 머리가 회색이고 머리에는 붉은색이 없다. 턱선은 검은색, 배는 녹회색, 허리는 노란색을 띤다. 첫째날개깃은 흑갈색이나 흰색의 가로무늬가 있다. 번식기에는 '히요, 히요' 또는 '삐요오, 삐요오' 하고 높은 소리로 운다. 산림과 우거진 임야에 서식하며 산림 속의 교목 줄기에 자신이 구멍을 뚫고 둥지를 만든다. 순백색인 알을 6~8개 낳는다. 구대륙 북반구의 프랑스에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까지 주로 북위 40~60° 사이에 분포한다. 아시아에서는 열대에서도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전역에서 볼 수 있지만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다음백과 

 

 

 

 

 

 

 

머리에 빨간 점이 없어 수컷보다 눈에 덜 띠는 암컷 딱따구리

 

 

 

 

나무에는 먹이가 부족한 듯, 땅으로 내려와 낙엽을 뒤지면서 먹이를 찾습니다.

 

 

 

 

 

 

 

딱따구리 보호를 위해서 댓글로 문의하셔도 위치를 알려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군자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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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2018년2018. 3. 30. 22:44

330() 공원 산책 중에 만난 동물들입니다.

 

D750+ AF-S Nikkor 200-500mm f5.6E ED VR

머리에 빨간 점이 있는 청딱따구리 수컷

 

중대백로: 마을 뒷산이나 인접지역에 백로들이 집단으로 살면 그 마을에 풍년이 들고 운수가 좋다.”는 얘기가 전해지는데, 백로 서식지 근처는 물이 많아 농사짓기에 좋은 땅이었으므로 당연히 벼농사가 잘 되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왜가리: 중대백로와 함께 집단을 이루어 둥지를 짓고 번식을 하며, 개구리, 물고기, 뱀 외에도 설치류와 작은 새, 오리새끼 등 다양한 동물을 먹이로 합니다.

 

 

 

(장끼), 꿩의 수컷은 장끼, 암컷은 까투리, 새끼는 꺼병이라고 합니다. 올림픽공원 산책을 할 때 예전에는 몽촌토성 비탈면 등에서 아름다운 자태의 꿩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4~5년 전 쯤부터 고양이가 공원에 보이기 시작하고, 꿩 숫자가 줄어들더니 요즈음에는 몽촌토성에서 꿩을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2013년 봄 홰치는 장끼

http://photo131.tistory.com/623?category=534366

 

 몇 해 전 공원에서 고양이가 새를 잡는 장면을 목격하고 관리공단 홈페이지에 공원 안에 있는 고양이들을 이주시켜달라는 민원을 올린 적이 있는데, 고양이를 없애면 그 영역에 다른 고양이가 들어오기 때문에 불임수술을 해서 다시 방사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었는데, 몇 해가 지난 후 고양이가 공원을 완전히 점령하였고, 흔하게 보이던 다람쥐와 꿩들은 숫자가 급격히 줄어서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2016년 봄 올림픽공원 고양이

http://photo131.tistory.com/1114?category=695036

 

 

 

청딱따구리, 딱따구리는 깊은 산 중에 사는 줄 알았는데, 올림픽공원에는 청딱따구리 외에도 오색딱따구리와 쇠딱따구리도 보입니다.

 

 

 

청설모,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촬영이 쉽지 않은 청설모입니다. 수확하기 전, 채 익지도 않은 호두와 잣 등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어 귀여운 외모와 달리 농민들에게 미움을 많이 받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올라간 봄날, 올림픽공원에서 만난 동물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군자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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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딱따구리2014. 6. 2. 22:14

2014. 6. 1.(일) 08:41 드디어 딱따구리 첫째가 둥지를 나왔습니다.

 

D7100+ 70-200os + 2배 컨버터

어제는 아빠 딱따구리가 먹이를 주는 바람에 엄마의 유도작전이 실패하는 장면을 올렸었는데

오늘은 엄마 딱따구리가 먹이를 줄듯 줄듯 하면서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한 것이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첫째가 둥지를 나오다가 떨어질 뻔 하였습니다.

 

 

 

첫째가 둥지를 나와  뒤로 반바퀴 돌아 오른 쪽에 붙어 있고 둘째는 둥지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네요...

 

딱따구리까지 4식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엄마 딱따구리가 첫째 곁으로 가더니 잠시 후 위쪽으로 불러서 데리고 올라갑니다.

 

 

아빠 딱따구리가 둘째에게 먹이를 주고 있고, 엄마는 위에서 밖으로 나와 있는 첫째를 부르는 중입니다.

 

 

 

임무교대... 아빠 딱따구리가 첫째를 데리고 높은 곳으로 올라갔고,  엄마 딱따구리가 다시 둘째한테 어서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장면입니다.

 

 

 

 

Posted by 군자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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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딱따구리2014. 6. 1. 17:48

청솔모 두마리가 둥지 가까이 나타나자  혼자서 힘겹게 쫓아내는 수컷 딱따구리 모습입니다.

 

이놈이 어디갔지? 하는 표정입니다...ㅎㅎ

 

 

 

 

 

 나무 뒤라서 안보였는데... 딱따구리가 청솔모를 공격하는 장면입니다.


 

 

 

 

 

 

 

 

 

 

 

결국 쫓겨서 달아나는 청솔모...  청솔모 두마리를 혼자서 쫓아낸 어미 딱따구리는 기진 맥진한 모습이었습니다...

 

 

 

Posted by 군자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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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딱따구리2014. 5. 27. 18:49

2014. 5. 27. (화)  오후 사진입니다.

둥지 뒤편에 해가 위치하는 역광이어서 사진이 산뜻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D7100+ 70-200os + 2배컨버터

 

새끼들이 부화한지 며칠 안되어서  아직도 어미가 먹으를 반쯤 소화시켰다가 토해내어 주는 모습입니다... 

 

 

 

이마에 빨간무늬가 있는 수컷이 먹이를 준 후 날아가지 않고 주위를 살핍니다.

 

 

 

둥지안으로 들어가네요...

 

 

 

안에서 밖을 살피더니 총알 같이 튀어나갔습니다...

 

셔터 스피드가 낮아서 날아가는 모습이 뭉개졌네요...ㅎ

 

 

 

 

 

Posted by 군자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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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블로그 내용이 좋아서♡ 메타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그앤미(http://blogand.me)에 등록했습니다. ^^

    2014.05.28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조류/딱따구리2014. 5. 9. 18:38

5/9 (금) 10:00~11:30

D7100 + 70-200os

 

밖에 누가 왔나?

 

 

 

 

 

앵그리 버드...  몰카 찍다가 딱따구리 한테 딱 걸렸습니다...ㅎㅎ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 했는지 쳐다보고도 별 반응을 안보입니다...  다람쥐가 돌아다니니까 신경 쓰여서 내다본 듯합니다...

 

딱다구리 둥지가 있는 깉은 나무에 다람쥐도 살고 있나봅니다...

 

 

 

 

 

찔레꽃입니다...

 

???

 

붓꽃(아이리스)...

 

Posted by 군자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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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낼 올림픽공원갈껀데 딱다구리 어디가면 만날수있나욤?

    2014.05.09 1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